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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시민 마스크 착용 호소 “이건 정치성명 아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11일 12:42
미국 포커스신문넷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은 당지 시간으로 11월 9일 연설을 발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호소하면서 코로나19를 대처하는 ‘가장 유력한 무기’는 마스크이며 이는 정치성명이 아니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연설에서 “우리는 코로나19의 전파를 방지하는 가장 유력한 방식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백신을 생산하기 전까지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를 대처하는 ‘가장 유력한 무기’이다.”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나는 1월 20일이 돼야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된다. 내가 오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당신이 누구를 뽑았던지 선거이전의 립장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이는 당신의 집회나 당신의 주장에 관계되는 것이다. 만일 앞으로 수개월 사이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우리는 수천수만에 달하는 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민주당 혹은 공화당 사람들의 목숨인 것이 아니라 미국인들의 생명이다.”

바이든은 연설 마지막 부분에서 “나는 당신들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당신 개인과 당신의 이웃을 위하여서 말이다. 마스크 착용은 그 무슨 정치성명이 아니다. 이는 국가를 단결하도록 하는 것이다.”

집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11월 9일 12시 25분까지 미국에서는 루계로 천만명을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총 1001만 8,278명에 달했다. 최근 들어 미국의 전염병 형세는 악화되여 련일 새로 증가하는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초과하고 있고 하루 사망자 수자도 천명 이상에 달한다.

출처: 央视网 편역: 리철수

https://news.cctv.com/2020/11/10/ARTIOaCD6w9YRXnBjzlkzg4W201110.shtml?spm=C94212.PBPcw7UCTq1W.EBlw2yQvCCZu.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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