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기본특징은 바로 고속성장단계로부터 고품질 발전단계에로 전환한 것이다. 고품질 발전은 인민들의 날따라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 수요의 발전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바 혁신은 첫째 가는 동력으로, 조화는 내생특점으로, 록색은 보편형태로, 개방은 필연적인 길로, 상생은 근본목적의 발전으로 되였다.
‘14.5’시기 경제사회발전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이 주제로서 이는 19기 5중 전원회에서 우리 나라 발전단계, 발전환경, 발전조건의 변화에 근거하여 제출한 과학적 판단이다.
우리 나라는 아직까지, 그리고 앞으로 장기간 사회주의초급단계에 처해 있을 것이며 여전히 세계에서 제일 큰 발전도상 나라이다. 반드시 강조하여야 할 것은 새로운 시기 새로운 단계의 발전은 반드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해야 하고 반드시 고품질 발전리념이여야 한다는 점이다.
18기 5중 전원회에서는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리념을 제출하여 우리 나라 경제가 부단히 발전과정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우세를 힘써 육성하며 발전방식을 전변하고 경제구조를 최적화하여 성장동력 전환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고 고품질발전에서 견실한 한발을 내디뎠다.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는바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경제발전 법칙을 따르는 것이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의 필연적인 요구이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 주요모순 변화와 초요사회 전면 건설 그리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필연요구에 적응하는 것이다.
당전 세계는 백년불우의 대변혁이 가속화되고 있고 우리 나라 발전의 내부조건과 외부환경에 한창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14.5’시기 우리 나라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하게 되는바 일련의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지속발전은 여러 방면의 우세와 조건을 구비하고 있는 동시에 발전의 불평형과 불충분한 문제가 여전히 돌출하며 발전과정의 모순과 문제들이 발전품질에 집중되여 있다. 이는 우리에게 반드시 발전품질 문제를 더욱 돌출한 위치에 놓고 발전 품질과 효익을 힘써 제고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다른 한면으로 우리의 발전 외부환경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각종 위험과 잠재한 위기를 방지하고 제거하며 외부환경이 가져다주는 충격과 도전을 적극적으로 대처함에 있어서 관건은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며 발전품질을 제고하고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며 국가 종합실력을 증강하고 위기에 대처하며 국가 안전을 효과적으로 수호하고 경제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고 사회의 안정과 조화를 실현하는 데 있다. 경제, 사회, 문화, 생태 등 여러 령역에서 모두 고품질 발전의 요구를 구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발전은 곧 새로운 발전리념을 체현하는 발전으로서 경제발전이 ‘없던’데로부터 ‘좋은가 나쁜가’로 전환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전체회의에서 심의 통과한 는 발전리념의 인솔작용을 돌출히 하여 ‘14.5’시기 경제사회발전과 개혁개방의 중점임무에 대해 사업포치를 하고 과학기술혁신, 산업발전, 국내시장, 개혁심화, 향촌진흥, 구역발전으로부터 문화건설, 록색발전, 대외개방, 사회건설, 안전발전, 국방건설 등 중점령역의 사로와 중점사업을 명확히 하였다.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주제로 하려면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정불이하게 관철하여야 하며 공급측 구조개혁을 주선으로 품질을 첫째로 하고 효익을 우선으로 발전방식을 전변하여 품질변혁, 효률변혁, 에너지변혁을 추동해 발전의 성과가 전체 인민들에게 더욱 잘 돌아가도록 해야 하며 인민들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갈망을 부단히 실현해 나가야 한다.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경제사업을 잘하는 근본요구이며 새로운 발전리념은 전 국면과 근본, 장기적인 것을 관할하는 방향적인 것이다.
새로운 분투의 시대에 새로운 로정을 열어 나가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주제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발전의 전 과정과 각 령역에 관철시켜 위기속에서 기회를 만들어 가고 변화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노력하여 더욱 높은 차원의 고품질, 고효률과 더욱 평등하고 지속가능하며 안전한 발전을 실현해 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우세를 쟁취하고 주동을 쟁취하며 미래를 쟁취할 것이다.
출처: 인민일보 편역: 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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