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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통령 독도방문해 주권 선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13일 14:28
한국 리명박대통령이 10 오후, 한국과 일본간에 주권분쟁이 있는 독도(일본명 다케시마)를 방문하고 한국이 이 섬의 령유권을 보유하고있다는것을 선고했다. 일본은 이에 항의를 표했다.

10일 오후, 한국 청와대 고위층은 리명박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소식을 발표했다. 리명박대통령은 독도에 오른 한국의 첫 국가수반으로 되였다.

일본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은 이날 일본주재 한국 신각수대사를 긴급초치하고 리명박 대통령이 이날 다케시마(한국명 독도)를 방문한데 대해 강력 항의했다. 그는 다케시마는 력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모두 일본의 령토이고 리명박대통령의 이번 독도방문은 전적으로 리해할수 없다고 했다. 이밖에 그는 한국주재 일본대사에게 즉각 귀국할것을 지시하고 리명박대통령의 다케시마방문에 항의했다.

리명박대통령 전의 력대 대통령은 모두 한국이 독도의 령유권을 보유하고있다는것을 견지했다. 그러나 한일관계를 감안하여 독도를 방문하지 않았다.

독도는 조선반도 동부수역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0.18평방킬로메터이다. 조선과 한국, 일본은 모두 이 섬의 령유권보유를 선포했다. 현재 한국이 이 섬을 실제 통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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