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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맨’ 국가직업기능표준 곧 출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02일 09:24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직업기능감정쎈터의 위탁을 받고 중국문화관리협회는 30일 북경에서 ‘e스포츠맨’ 국가직업기능표준종심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집필전문가팀은 회의에 참가한 지도자와 심사전문가에게 ‘e스포츠맨’ 국가직업기능표준의 편성사로, 등급설정 및 존재하는 문제 등을 회보하고 관련 단위 령도와 전문가들이 직업표준내용을 조목별로 심사했으며 집필전문가의 질의응답과 설명을 수렴한 후 최종적으로 심사의견을 형성했다.

2019년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통계국은 정식으로 13개 새로운 직업을 발표하여 사회 각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스포츠맨’과 ‘e스포츠운영사'가 바로 이 13개 새로운 직업에 포함된다. 2019년 4월 12일, e스포츠는 정식으로 체육경기종목으로 귀납되였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에 따르면 e스포츠는 프로체육경기 공연행사로 분류되는데 축구, 롱구, 배구 3대 구기 종목과 같은 류형에 속한다. 구체적으로 상업화, 시장화된 프로체육경기활동의 조직, 홍보, 훈련 그리고 프로구락부와 운동선수의 전시, 교류 등 활동을 가리킨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직업기능감정쎈터의 위탁을 받고 중국문화관리협회 e스포츠관리위원회가 ‘e스포츠맨’의 국가직업기능기준 편성사업을 책임졌다. 최근 1년간 e스포츠관리위원회는 문화, 과학기술, 체육, 인력자원사회보장, 교육 분야의 전문가, 학자들을 초청해 e스포츠 관련 기관에 대한 조사를 폭넓게 한 뒤 이 기준을 만들었다.

이번 종심(终审)회의 개최는 ‘e스포츠맨’ 국가직업기준 편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고 ‘e스포츠맨’ 국가직업기능표준이 곧 정식 출범됨을 의미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14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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