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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빈곤퇴치 난관공략 총화 평가회보 청취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07일 04:39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12월 3일 회의를 열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총화 평가회보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국정운영의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고 당의 령도와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정치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많은 독창적이고도 독특한 중대한 조치를 강구하여 인류 력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강도가 가장 강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조직, 실시했다. 8년간의 지속적인 분투를 거쳐 우리는 예정 대로 새시대 빈곤퇴치 난관공략 목표와 임무를 완수했으며 현행 표준에서 농촌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나고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었으며 절대적 빈곤과 구역성 전반 빈곤을 해소했으며 1억명에 가까운 빈곤인구가 빈곤해탈을 실현하여 전세계가 괄목하는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중대한 승리는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고 인민군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크게 증강하였으며 빈곤지역의 면모를 철저히 개변시켰고 생산, 생활 조건을 개선했으며 군중들의 생활질을 제고하여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실천 속에서 당중앙은 인민지상주의와 인간본위의 리념을 견지하여 빈곤군중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함께 초요사회를 향해 매진하고 함께 좋은 생활을 맞이하는 것을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및 사회는 협동하여 힘을 내고 합력을 형성하여 난관을 공략하여 동부와 서부가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면서 난관공략전을 펼쳤고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공산주의자들의 사명과 책임, 희생과 기여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우리 나라의 발전이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문제가 여전히 두드러지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임무가 의연히 간고하다.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해야 한다. 지원정책의 총체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네가지를 벗어버리지 않는’ 요구를 엄격히 시달하여 기존의 지원정책과 자금지지, 지원력량의 총체적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빈곤재귀를 방지하는 검측지원 기제를 건전히 하고 계속 빈곤해탈 현과 빈곤해탈 촌, 빈곤해탈 인구에 대한 검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소득 변화와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목표의 공고화 상황을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제때에 발견하며 제때에 지원하여 동태적으로 빈곤을 전면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빈곤해탈 부축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 장대시키고 빈곤해탈 지역의 산업발전 기반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판매경로를 넓히고 류통방식을 혁신하며 안정적인 판매를 촉진해야 한다. 빈곤해탈 인구의 안정적인 취업을 잘하고 빈곤해탈 인구에 대한 직업기능 양성훈련 강도를 확대하며 동서부 로무협력을 강화하여 동부와 중부 로동밀집형 산업이 서부지역으로 이전하도록 고무격려하고 지지해야 한다. 타지역 이주 후속 지원을 강화하고 집중 배치 구역의 공중봉사와 부대 기반시설을 완벽화하며 현지 실정에 알맞게 이주지에서 산업을 발전시켜 이주군중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취업할 수 있으며 점차 부를 창조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자금자산 프로젝트 관리를 강화하고 자산관리 제도를 구축, 건전히 하여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민생의 최저선을 보장하고 공익일터를 규범적으로 관리하며 현유의 사회보장 체계에 의탁하여 취약한 로력, 반로동력 등 가정들이 현지에서 취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해당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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