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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 공고 확장, 향촌진흥전략 전면 실시’전문협상회의 소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5일 14:44
  왕양 회의에 참석

  전국정협은 24일 북경에서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 공고 확장, 향촌진흥전략 전면 실시’전문협상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향촌진흥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중국공산당 집정취지의 집중적 구현이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저긍로 건설하는 내적 요구이다.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참답게 학습터득하고 실정에 맞게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면서 농업이 강대해지고 농촌이 아름다워지고 농민이 부유해지도록 계속 추동하고 도농구역 발전 차이를 계속 축소시키고 규모성 빈곤복귀 최저선을 견결히 고수하여 전체 인민들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이번 전문협상회의는 련동협상의 형식으로 100여명의 전국 성, 시, 현급 정협위원들이 전국정협기관 주회의장과 귀주, 운남 분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28명의 위원, 전문가와 기층대표들이 회의 현장 혹은 영상을 통해 발언하고 근 140명의 위원들이 이동업무플랫폼을 통해 의견을 발표했다. 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산업이라는 이 근본에 초점을 맞추고 향촌산업 발전계획을 잘 세우며 특색 우세산업을 육성하고 강화하여 ‘작은 데서’ ‘큰 데로’, ‘있는 데서’ ‘량질’로, ‘약한 데서’ ‘강한 데로”의 전변을 실현해야 한다.

  도시화라는 이 문장을 잘 지어 중심진, 중점촌 기반시설 부족점을 미봉하고 기본공공봉사의 균등화를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의 자원 류통, 상품 류통, 정보 류통이라는 세갈래 ‘쾌속도로’를 관통시켜야 한다.

  인재라는 이 관건을 틀어쥐고 문을 활짝 열어 ‘도입’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함께 대여 ‘육성’하는 것을 견지하여 고품질의 농민대오, 귀향창업대오, ‘3농’사업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개혁이라는 이 동력을 강화시켜 현대농업 재산권제도와 농업경제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동서부 협력과 일대일 지원이라는 이 기제를 잘 리용하고 자원통합식, 산업연구개발식, 기술공유식 방조지원의 길을 견지하여 우세 상호보완과 공동발전을 더욱 잘 실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호춘화가 회의에 참석하여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중공중앙, 국무원의 결책배치에 따라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시키고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광범한 농민들이 더욱 좋은 생활을 누리게 해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시키는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네가지를 취소하지 않는(四个不摘)’ 것을 락착하고 주요 방조지원정책의 전반적 안정을 유지하며 빈곤복귀를 방지하는 모니터링방조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산업, 타지역 이전 후속 방조지원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향촌진흥의 락착과 효과성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량식과 중요한 농부산물의 생산과 공급을 틀어쥐며 향촌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향촌건설행동을 실시하며 현역내 도농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향촌관리를 강화, 개진해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맞물림을 추진하고 사업, 기제 , 정책, 기구 대오의 평온한 과도를 실현하여 빈곤지역 발전과 대중생활 개선을 계속 추동해야 한다.

  전국정협 부주석 장경리가 오전 회의를 사회하고 양전당이 발언했다. 류기보, 리빈, 소휘, 정건방, 고승조가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국무원 관련 부문과 단위의 책임동지들이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고 위원들과 상호 교류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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