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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글를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16일 10:47
〈시대적 책임을 짊어지고 글로벌 발전을 추진하자〉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글를 발표

《구시》잡지가〈시대적 책임을 짊어지고 글로벌 발전을 추진하자〉란 제목으로 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글을 발표했다.

글은 경제 글로벌화는 사회생산력 발전의 객관적 요구와 과학기술 진보의 필연적 결과로서 세계경제 성장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부여하고 상품과 자본 류동, 과학기술, 문명진보, 각국 인민 사이의 래왕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세계에 주어진 문제점을 단순히 경제 세계화의 잘못으로 돌리는 것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없다. 경제 세계화가 가져다준 기회와 도전을 정확히 인식하고 모든 기회를 충분히 리용하고 협력으로 모든 도전에 대응함으로써 경제 세계화의 발전을 인도해야 할것이다.

당면 가장 긴박한 과업은 바로 세계경제를 이끌고 곤경에서 탈출하는 것이다. 세계경제가 장기적으로 부진하면 빈부격차 그리고 발전도상국과 발달국 사이의 발전격차가 더욱 돌출해 질 것이다. 그 원인을 따진다면 경제령역의 글로벌 발전동력이 부진하고 글로벌 운영이 정체되고 글로벌 발전이 균형을 잃은 등 3대 모순이 효과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데 있다. 우리는 문제를 분석하는 지혜 뿐만 아니라 과감히 행동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첫째, 혁신발전을 견지하고 활력이 차넘치는 성장모식을 구축해야 한다.

둘째, 협력과 련계를 견지하고 개방과 상생의 협력모식을 건립해야 한다.

셋째, 시대와 더불어 진보하면서 공정하고 합리한 운영모식을 만들어야 한다.

넷째, 공평과 포용을 견지하고 균형적이고 보편화된 발전모식을 형성해야 한다.

중국의 발전에서 관건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인민이 중국국정에 어울리는 발전의 길을 견지했다는 점이다. 이는 본국 국정에 따르고 인민의 리익을 선차적 위치에 놓으며 개혁과 혁신, 개방을 도모하는 공동발전도로이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있어서 한차례 발전기회이다. 중국은 경제 글로벌화의 수혜자이자 기여자기도 한다. 중국인민은 각국인민이 중국의 발전기회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

인류문명의 진보 려정은 종래로 평탄치 않았고 인류는 곤난과의 투쟁 속에서 전진하여왔다. 곤난에 직면해 타인을 원망하지 말며 신심을 버리고 책임을 밀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공동으로 노력해 곤난을 타승해야 하는 것이다. 모두 함께 신심을 갖고 과감한 행동으로서 미래를 향해 매진해야 한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20-12/15/c_112686419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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