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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0~350km 부흥호 시리즈 고속철 운영 본격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21일 12:26



  최근 시속이 250킬로미터에 달하는 CR300형 부흥호 고속철이 성공적으로 연구개발돼 사용에 투입됐으며 얼마후 중국 여러 고속철 선로에서 운영된다고 중국 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가 밝혔다. 이로써 시속 160킬로미터부터 350킬로미터에 이르는 부흥호 시리즈 고속철이 전부 사용에 투입됐다. 이는 중국 철도 과학기술의 혁신이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국가철도그룹의 관련 책임자는 '제13차 5개년' 계획 시기 국가철도그룹이 선줄을 끌어 국내 관련 기업과 대학, 과학연구소를 조직하여 고솔철 관건 장비 령역에서 기술혁신을 전개하여 일련의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적인 자주 지적재산권을 구비한 중국 고속철 기술혁신의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차체와 전향 차, 견이, 제동, 네트워크 등 핵심적인 관건기술을 계통적으로 장악했으며 중국 고속철 장비의 일괄 시험 검증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운영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부흥호 시리즈 제품을 연구, 개발했다.

  현재 전국 철도에 부흥호 고속철은 1036편이며 안전운행 누적 8억 3600만킬로미터를 완성하고 려객 연 8억 2700만명을 운송하였다. 2021년 복흥호 고속철은 중국 대륙의 모든 성 지역을 커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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