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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정법사업 관련 중요 지시 내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1.11일 09:32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 정법사업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법전선에서는 지난 2020년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확고히 관철함으로서 전염병 방역사업과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안정된 사회환경을 창조했다. 2021년은 ‘14차 5개년 전망계획’이 시작되는 해로서 각급 정법기관은 19기 5차 전원회의와 중앙의법치국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계통관념과 법치사유, 기층강화 방향에 더욱 중시를 돌려 정법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첫번째 ‘중국인민경찰의 날’에 즈음해 습근평은 당중앙을 대표하여 전국의 인민경찰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희망했다. 인민경찰들은 실제행동으로 당에 충성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공정하게 집법하고 규률을 엄수하여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과 법치중국을 건설하며 인민의 행복, 국가의 안전, 사회안정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고 우수한 성적으로서 당창건 100돐을 경축해야 한다.

9일, 중앙정법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곽성곤이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하고 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법기관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 법치사상을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할 데 대한 사업을 착실히 전개해야 하며 당의 정치건설을 주선으로 각종 위험부담에 대처하고 국가의 정치안전을 수호하며 악세력을 청산하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도시구역내 사회운영 현대화 시험사업을 심화하고 정법령역의 전면적 개혁을 심화하며 정법대오 교양사업에 착안점을 두고 정법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우수한 성적으로서 당창건 100돐을 경축해야 한다.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조극지, 최고인민법원 원장 주강,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장군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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