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자동차
  • 작게
  • 원본
  • 크게

2020년 제4분기 ‘가장 일손이 부족한’ 100개 직업 공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1.27일 02:35
2020년 제4분기 전국에서 모집자수가 구직자수에 비해 많은 ‘가장 일손이 부족한’ 100개 직업 순위가 공포되였다. 그중에는 판매원, 환경미화원, 보안원, 상품판매원 등이 포함되여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앞 10위에 있는 직업들은 기본상 안정되였는바 ‘용접공’이 10위에 진입했고 ‘택배원’이 10위밖으로 나갔다.

3분기와 비교했을 때 이번 ‘순위’는 다음과 같은 특점을 드러냈다. 첫째는 모집자수가 전월대비 뚜렷하게 상승했는데 ‘가장 일손이 부족한’ 100개 직업의 공급과 수요 관계는 총체적으로 긴박한 상황이다. ‘가장 일손이 부족한’ 100개 직업으로 볼 때 모집수요는 3분기의 131.6만명에서 141.8만명(7.75% 성장)으로 증가되였고 구직자수는 3분기와 비슷하며 약간의 하락(0.61% 하락)을 보였다. 부족인수는 3분기의 82.4만명에서 92.9만명(12.74% 상승)으로 상승했다. 총체적 구인배률(모집수요인수와 구직인수 비률)은 3분기 2.67에서 2.90(8.61% 상승)으로 상승했다. 부족인수와 총체적 구인배률은 2019년 제3분기 최초 발부한 순위 이래 력사최고치를 기록했다.

둘째는 제조업 인재수요가 계속하여 왕성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새롭게 순위에 진입한 25가지 직업중 15개는 제조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 이는 60%를 차지한다. 례하면 ‘제련공정 기술원’, ‘주조로동자’, ‘자동차공정기술원’ ‘금속열처리로동자’ 등이다. 부족정도가 확대된 34개 직업중 16개 직업은 제조업과 밀접한 련관이 있는데 이는 47.1%를 차지한다. 례하면 ‘철근로동자’. ‘기계수리로동자’, ‘방직염색공’ 등이다.

셋째는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조건에서 사회관리와 사회서비스 인재수요가 확대되였다. ‘보위관리원’, ‘보안원’, ‘사회구역사무원’ 등 직업의 순위가 상승했다. ‘가사도우미’는 10위에 포함되였고 ‘보육원’, ‘양로간호원’은 순위가 상승했으며 ‘영유아발전인도원’, ‘고아어린이간호원’이 최초로 순위에 진입했고 ‘유아교육교원’이 다시 순위에 진입했으며 ‘중학교교육교원’의 순위가 상승했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302.htm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계승과 혁신, 민속식품으로 창업한 90후 녀사장

계승과 혁신, 민속식품으로 창업한 90후 녀사장

사시 ‘김희 떡집’의 사장 김혜성 2024년 6월 2일, 웃음과 폭죽소리 속에서 장춘시 조양구 건궁남로에 위치한 ‘김희 떡집’이 개업을 알리며 손님들을 맞이하였다. 가게 사장은 90후 김혜성, 상해에서의 고수입 직장을 뒤로 한채 단연 장춘으로 돌아와 창업에 뛰여든 그는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사진=나남뉴스 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달성한 방송인 안선영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안선영은 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빈곤하게 지냈던 집안 사정에 대해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상민이 3번째 음주운전 혐의 사실이 전해지면서 연예인들에 대한 도덕 불감증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박상민은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할 정도로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달 18일 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