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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관 첫 계급수여 및 등급확정 정책 소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9일 13:06
  국방부 보도대변인 오겸은 28일 국방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군관 첫 계급수여 및 등급확정 정책을 소개했다.

  오겸은 이번 군관제도개혁에서는 군관의 첫번째 계급수여와 등급확정 정책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다. 생장군관(生长军官)이 본과를 졸업하면 소위계급을 수여한다. 직접 연구생공부를 하는 군관학생은 본과를 졸업할 때 소위계급을 수여하고 연구생을 졸업하여 석사, 박사학위를 획득하면 중위, 상위 계급으로 승진한다. 직접 선발하여 모집한 군관에 대해서는 획득한 학력학위에 따라 각각 상응한 계급을 수여한다. 특수모집한 지방 전문인재가 군관을 담당하면 학력학위, 사업경력, 전공능력과 임직일터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군대에서 이와 같거나 비슷한 조건의 군관을 참조하여 상응한 계급을 수여한다.

  오겸은 이번 계급수여정책 조정은 군대계급이 주도하는 군관등급제도 구축, 군관대오 구도배치 보완에 착안하여 내놓은 중요한 결책으로서 우리 군이 장기적으로 소위계급은 있지만 소위군관 편제가 대량으로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리하고 소위군관이 군관 직업발전경로를 계획하기 시작하고 군관이 기층 최전방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착실히 단련하고 능력을 쌓아 직업발전의 소질기초를 다지는 데 유리하다고 소개했다. 동시에 동기 졸업 생장군관학생에 대해 동일한 계급수여와 등급확정 정책을 집행하는 것은 직업발전의 시작점에서 놓고 볼 때 공평하다. 이외 본과 졸업생 생장군관의 대우등급을 18급으로 확정한 것은 과거 부련장직 군관의 대우와 맞먹어 대우보장수준의 총제적 불변을 유지한 것으로서 기타 학력의 생장군관도 류사한 정책적 설계가 있다고 했다.

  //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65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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