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과 윤세아가 '우결' 새 커플로 투입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8월16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줄리엔강과 윤세아가 '우결' 새 커플로 투입됐다. 지난주 두 사람은 처음 만나 서울을 돌아다니는 형식의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세아는 줄리엔강보다 네 살 연상으로, 달콤하고 로맨틱한 연상연하 커플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16일 MB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세아가 '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는 선배부부인 박소현, 조권, 유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돼 윤세아와 '윤세아의 남자' 첫 만남을 지켜봤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지켜보던 박소현, 조권, 유이는 우결 선배부부로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전 본인들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그 누구보다 가슴 떨려 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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