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3월11일, 유엔(UN)은 '반드시 일치단결해야 한다"는 공공홍보캠페인을 가동해 코로나19 백신이 유엔 백신계획의 주도 하에 글로벌 공공재로 만들고 세계 각 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것을 호소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코로나19 사태는 세계적으로 큰 고난을 가져다주었다며 25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했다고 표했다. 그는 이와함께 수백 만으로 헤아리는 사람들의 건강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였다고 표했다.
그는 현재 백신이 이미 연구, 개발되여 '터널 끝의 광명을 보게 되였다'면서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킬 도구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유감스럽게도 현재 일부 부유한 나라가 대부분의 백신을 사용했다면서 그 어떤 나라든지 고립적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은 반드시 글로벌 공공재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이 주도한 코백스(COVAX) 글로벌 백신계획은 백신을 글로벌 공공재로 되게 하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세계적으로 백신계획을 실현하여 의료인원 그리고 세계적으로 제일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할 것을 호소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