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무원 헌법선서식 거행, 리극강 총리 선서 감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8일 14:13
  3월 17일, 국무원은 중남해에서 헌법선서식을 거행했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선서를 감독했다.

  과 에 따라 2020년 9월부터 2021년 3월 사이 국무원이 임명한 29개 부문과 단위의 36명 책임자들이 법에 따라 헌법선서를 했다.

  오전 11시경,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인 소첩이 헌법선서식의 시작을 선포했다. 전원이 기립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불렀다. 뒤이어 선서인솔자가 헌법에 손을 얹고 선서문을 랑독했다. 기타 선서인들은 뒤에 렬을 지어 서서 선서문을 따라 랑독했다.

  선서가 끝난 뒤 리극강은 여러 사람들이 책임감 있게 선서를 리행하고 행동으로 언약을 리행하기를 바랐다. 그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헌법에 따라 정무를 펼치고 헌법에 따라 정무를 리행해야 한다. 첫째, 엄격하게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해야 하며 법률을 존중하고 법률을 배우고 법률을 지키고 법률을 응용하는 것을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하여 끊임없이 법치사유를 응용하고 법치방식으로 사업을 추동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법치정부의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온 마음을 다해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시장주체와 민생이 급히 필요로 하는 것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정책을 제정실시하여 시장주체를 위해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시장주체에 조력하여 민생의 통점과 난점 문제들을 더욱 잘 해결해야 한다. 셋째, 분발하여 실제적으로 일하고 책임을 짊어지며 개혁개방 사유와 방법을 잘 활용하고 실무 정신과 작풍을 견지하며 맡은 바 업무를 전력을 다해 완수하고 계속하여 어려움과 난관을 공략하여 인민이 만족하는 새로운 업적을 창조해야 한다. 넷째, 청렴 최저선을 단단히 지키고 규률을 명기하고 자각적으로 지키며 덕행을 간직하고 자중하며 지출을 줄여 인민을 풍족하게 하며 청백하게 일을 해야 한다. 당과 인민의 무거운 부탁을 저버리지 말고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야 한다.

  국무원 부총리 한정, 손춘란, 호춘화, 국무위원 위봉화, 왕용, 왕의, 조극지, 및 국무원 관련부문 주요책임동지 등이 의식에 참석했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