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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등 미니가전 열풍… ‘Z세대’ 소비 주목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7일 14:33



  에어프라이어(空气炸锅), 조식기(早餐机), 전동밀걸레, 미용기, 가열도시락… 부피는 크진 않지만 개성이 있는 신형의 미니가전이 ‘Z세대’군체에서 소비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AVC데터에 의하면 전기포트, 착즙기, 전자로 등을 포함한 11가지 주방 미니가전류는 2020년에 판매액 566.3억원을 실현했는데 그중 온라인판매액이 366억원으로 동기대비 9.4% 향상되였다고 한다. 천안검색데터에 의하면 우리 나라는 현재 108만개 소형가전 관련 기업이 있는데 그중 70%를 초과하는 기업은 5년 안에 설립된 것이라고 한다. 근 5년래 이런 기업들은 지속 성장했고 년증속은 1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Z세대’란 1995년-2009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을 가리키는데 일명 인터넷세대라고도 부른다. 이는 그들이 이동인터넷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음을 의미이다. 현재 이 세대의 가장 큰 주거특점은 독거로 친구 혹은 낯선 사람들과 공동임대를 하고 있다. 이는 1995년에 출생한 가장 일찍한 ‘Z세대’라 해도 현재 나이가 26세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X세대 소비자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절대 돈을 팔지 않고 Y세대 소비자들은 정밀하게 계산하면서 아낄 수 있으면 될수록 아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Z세대’는 이와 부동한바 그들은 자기수요를 될수록 만족시키고 체험감을 중요시하며 자신의 발휘공간이 있는 개성화 상품 혹은 서비스를 선호한다. 싱글군체를 놓고 말할 때 큰 가전제품들은 필요가 없고 또 놓을 곳도 없지만 반면에 그들은 일상생활에서 스마트 소형가전을 떠날 수 없다. 례하면 다기능 소형프라이팬을 리용하면 음식을 구울 수도 있고 튀길 수도 있기에 ‘Z세대’들은 가스를 사용해 ‘판박이’로 음식을 만들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소형가전의 열풍은 단지 ‘Z세대’ 소비의 시작에 불과하다. 필경 이 세대 사람들은 대부분이 아직 독거와 주택임대단계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영원히 이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아닌바 시간이 지나면서 이 세대도 점차 혼인을 하게 되고 소득수준과 소비능력이 점차 향상되기 때문에 가구, 자동차, 자녀교육에 이르기까지 ‘Z세대’의 소비시대가 곧 도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업계에 종사하든지 모두 ‘Z세대’ 소비자들의 심리와 습관, 그리고 그들의 개성화 수요와 자아발휘 공간을 연구해야 하여 최종적으로 그들의 소비관념에 부합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당연히 ‘Z세대’ 소비자들의 소비능력은 아직 상승단계에 처해있는바 총량이 제한되여있고 상당부분의 ‘Z세대’는 아직 학교에 머물러있기에 이 소비군체에 대한 적응은 서서히 실현되여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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