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中기업의 "추가 근무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다" 인도친구들 "중국에 감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08일 08:31
  인도에서 코로나19가 2차 확산되면서 의료뱅크런이 심각하다. 의료용 산소와 산소 제조기, 호흡기 등 의료자원이 특히 급히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손위동(孫衛東) 주 인도 중국대사관 대사는 중국 기업이 산소제조기 등을 생산해 인도에 공급한다는 소식을 소셜미디어에 련달아 리트윗했다.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통해서든 쇼셜미디어에서든 적지 않은 인도친구들이 "중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손위동 (孫衛東) 주 인도 중국대사가 일전에 리트윗한 한 동영상에서는 "5.1"련휴기간 중국의 로동자들이 추가근무를 해가면서 산소 제조기를 생산하고 있고 이번에 생산하는 시설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인도에 교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위동 대사는 또한 중국 기업들은 인도에서 주문한 최소 4만 대 이상의 산소 제조기 생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교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 외에도 많은 중국의 기업과 사영기구들도 자체의 경로를 통해 인도에 여러가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위동 주 인도 중국대사 소셜미디어에 기고

  인도의 네티즌들도 댓글을 남겼다



  "중국,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당신들의 우호적인 모습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인도의 비영리기구들도 댓글을 남겼다.



  "중국인민에게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들이 하루속히 이견을 해결하고 협력을 증진시키기를 바랍니다. "



  또한 중국에서 류학하는 인도 류학생은 직접 중국어로 "중국, 감사합니다"라며 "좋아요"를 보냈다.

  인도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인도 보건부가 7일 공표한 수치에 따르면 인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41.4만명, 련속 2일간 기록을 경신했으며 련속 15일 이상 30만명이라는 신규 확진자수를 기록했다. 인도 중앙정부는 전면봉쇄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지만 갈수록 많은 지방 정부에서는 야간 통행금지 또는 봉쇄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