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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결과 공포! 전국 인구 총 14억 1178만명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5.11일 11:34



5월 11일 오전 10시,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는 소식발표회를 거행하여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주요 데터 결과를 소개하고 동시에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국가통계국 국장 녕길철은 소식발표회에서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전국 인구는 총 14억 1178명으로 2010년의 13억 3972만명에 비해 7206만명이 늘어나 성장률이 5.38%에 달한다. 년평균 성장률은 0.53%로 2000년부터 2010년까지의 년평균 성장률인 0.57%에 비해 0.04%포인트 하락했다. 데터가 표명하다 싶이 우리 나라 인구는 10년 동안 계속 저성장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인구에서 남성인구는 7억 2333만 9956명으로 51.24%를 차지하고 녀성인구는 6억 8843만 8768명으로 48.76%를 차지했다. 총 인구의 성별비률은 105.07로 2010년과 기본상 비슷한 수준이며 다소 낮아졌다. 출생인구 성별비률은 111.3으로 2010년에 비해 6.8 내려갔다. 우리 나라 인구의 성별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0~14세 인구가 17.95%를 차지하고 15~59세 인구가 63.35%를 차지하며 60세 및 이상 인구가 18.7%를 차지하고 65세 및 이상 인구가 13.5%를 차지한다.

데터에 따르면 동부지역 인구가 39.93%를 차지하고 중부지역 인구가 25.83%를 차지하며 서부지역 인구가 27.12%를 차지하고 동북지역 인구가 6.98%를 차지했다. 2010년에 비해 동부지역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15%포인트 상승하고 중부지역 인구는 0.79%포인트 하락했으며 서부지역 인구는 0.22%포인트 상승하고 동북지역 인구는 1.20%포인트 하락했다. 인구는 경제발달지역, 도시군으로 진일보 집결되였다.

한족인구는 12억 8631만명으로 91.11%를 차지하고 여러 소수민족 인구는 1억 2547만명으로 8.89%에 달한다. 2010년에 비해 한족인구가 4.93% 성장하고 여러 소수민족 인구가 10.26% 성장했으며 소수민족인구의 비중이 0.40%포인트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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