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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세계협력은 코로나19종식의 유일한 선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5.12일 01:30
[제네바 5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류곡)] 테드로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10일 코로나 팬데믹을 결속짓는 유일한 선택은 경쟁과 대항이 아닌 세계협력이라고 말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 사태 영향이 가장 심각한 미주와 유럽을 포함해 세계 대다수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줄어들고 있지만 세계 전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여전히 ‘받아들일수 없는’ 높은 수치를 웃돌고 있다며 지난주 보고된 신규 확진자수가 540만명을 넘었고 신규 사망자수가 9만명 가까이 된다고 밝혔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충족하게 소유한 나라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와 사망자를 감소시키고 있다. 초보적인 연구결과에 의하면 백신이 코로나19 전파를 줄이는 데 유조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각 나라가 백신 획득에서 드러나고 있는 거대한 차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종식하는 데서 가장 큰 위험으로 되고 있다.” 고 표했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세계 53%에 달하는 고소득과 중등소득 국가에서 세계 83%의 백신을 차지하고 있다며 세계 인구 47%의 저소득과 중등 저소득 국가는 17%의 백신밖에 얻지 못하고 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종식하기 위한 유일한 선택은 경쟁과 대항이 아닌 세계 협력이라며 세계 각 나라는 코로나19를 ‘공동의 적’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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