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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4개월 39개 도시 신규 주택가격 동기대비 5% 이상 올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5.25일 02:44
E-HOUSE부동산연구원에서 24일 발표한 100개 도시 부동산가격 보고에 따르면 1월-4월 전국 100개 도시 신규 상품주택의 거래 평균가격은 평방메터당 1만 7634원으로 동기대비 13.6% 상승했으며 그중 39개 도시의 부동상가격은 5% 이상 올랐다고 한다.

력사데터를 보면 지난 28개월 동안 전국 100개 도시(년초 루적) 부동산가격은 동기대비 두자리수 상승률을 보였는데 이는 현재 부동산가격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높은 단계이고 그 단계가 오래 지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각종 조정정책이 깊이 있게 진행됨에 따라 일부 도시의 부동산가격은 하락될 가능성이 있다.

1월-4월, 4개 일선도시의 신규 상품주택 거래 평균가격은 평방메터당 4만 6566원으로 동기대비 1.65% 상승했고 32개 2선도시의 신규 상품주택 거래 평균가격은 평방메터당 14만 7390원으로 동기대비 13.2% 상승했으며 64개 3,4선 도시의 신규 상품주택 거래 평균가격은 평방메터당 1만 2750원으로 동기대비 8.5% 상승했다.

E-HOUSE연구원 싱크탱크센터 연구책임자 엄약진(严跃进)은 총체적으로 볼 때 2선도시의 부동산가격 상승폭이 비교적 크고 게다가 반등현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무한, 중경 등 도시의 부동산가격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큰데 각기 21%와 12% 올랐다.

2선도시는 보편적으로 성소재지 도시로 인구도입규모가 크기에 부동산가격 상승 가능성이 비교적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엄약진은 올해 전 4개월간 일부 중점도시에서 주택구입 긴축정책을 실시하면서 부동산가격이 다소 내려갔다고 밝혔다. 특히 신용대출정책의 긴축과 시장거래 위축으로 일부 도시 부동산가격의 거품이 줄어들었다.

그는 학군주택과 끼워팔기가 다음 단계 정부 감독관리의 중점방향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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