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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시 유효 증명, 격리 면제...중국백신이 다국 통관의 “Pass카드”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18일 14:43
  국약과 과흥의 두 백신이 선후하여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긴급 사용 리스트”에 포함된후 중국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편리성 등이 충분히 립증되였다. 중국백신의 접종증명은 많은 나라 입국시의 통관 “Pass카드”로 되였다.

  요즘 그리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문가위원회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리콘, 존슨앤드존슨 백신외에도 일부 기타 신종코로나 백신의 접종증명도 비준하기로 결정하고 그리스 입국시 유효 증명으로 승인한다고 했다. 이 가운데는 중국 과흥의 백신과 국약 백신, 중국 콘시노 바이오 백신도 포함되였다. 소개한데 의하면 상술한 백신을 접종한 관광객은 그리스에 갈 때 핵산검사 증명을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앞서 5월 끼쁘로스정부의 규정에 따라 중국 국약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자들은 끼쁘로스 입국시 검사를 받지 않고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끼쁘로스 교통장관 카루소스는 성명에서, 유럽 의약관리국이 비준한 백신, 로씨야 스푸트니크 V 백신, 중국 국약 백신 중 어느 백신을 접종했든지 어느 나라나 지구에서 출발했든 상관없이 끼쁘로스에 입국할 때 모두 검사와 격리를 면제할 수 있다고 했다.

  에스빠 냐정부의 소식에 의하면 6월 7일부터 유럽동맹이나 세계 보건기구가 수권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성한 외국적 관광객들은 모두 제한없이 에스빠냐에 입국할 수있다고 했다. 하지만 상술한 규정은 입국전 백신접종 완료후 14일을 경과한 관광객들에게만 적용된다고 했다.

  현지시간으로 6월 13일, 한국정부가 선포한데 의하면 7월 1일부터 입국 인원에 대해 조건부 입국 격리 면제 조치를 취한다. 이 가운데는 두가지 중국 백신을 접종한 관광객은 조건부로 격리조치를 면제 받을 수 있다.

  구체적 인 내용을 보면 경외 동일 국가에서 백신접종 권장 회분을 완료하고 또 14일이 지난후 한국에 입국할 시 격리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경외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한국 국민은 한국 내 직계가족 방문시 입국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관련 정책에는 한국정부가 지목한 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현상이 발생한 나라 인원의 입국은 포함되지 않는다. 여기에는 남아프리카, 브라질, 칠레, 짐바브웨, 방글라데슈, 탄자니아 등 13개 나라가 포함된다.

  이밖에 경외에서 접종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세계보건기구의 비준을 받은 긴급사용 승인 백신이여야 한다. 여기에는 화이자, 얀센,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그리고 중국의 두 백신인 국약 백신과 과흥 백신이 포함된다.

  마찬가지로 7월 1일 타이 푸껫 “샌드박스 프로젝트” , 즉 섬 상륙시 격리를 면제하는 계획이 공식 가동된다. 이 가운데 입국 인사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증명이 있어야 한다. 접종 백신은 반드시 타이정부나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하는 백신이여야 하고 두번째 백신접종 완료후 14일이 지나야 하지만 1년은 넘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 타이 식품약품감독국에 공식 등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다섯가지이다. 중국 과흥 백신, 아스리콘, 존슨앤드존슨, 모더나, 중국 국약 백신이다.

  미국 CNBC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줄곧 많은 발전도상국에 백신지원을 제공해왔다. 전문가들은, 이는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강하게 될 것이며 기타 나라들과의 련계를 심화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외교관계위원회 글로벌 보건 고위급 연구원인 황엄충은 미국 CNBC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수개월 동안 중국은 기타 나라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수송한 “거의 유일한” 주요 참여자라고 했다.

  황엄충 연구원은, 인도에서 국내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백신의 수출을 중단하고 로씨야의 해외 공급이 여전히 극히 제한적일 때 더욱 그러했다고 설명했다.

  통계를 보면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이미 세계 90여개 나라와 지구에서 허락받고 출시되였거나 긴급 사용되고 있다. 이는 중국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해주고 있다. 중국백신은 세계에 더 많은 선택을 주고 있는 것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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