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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론,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주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30일 08:25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최근 국제여론은 중국공산당의 100년 력사와 70여 년의 국정 관리 성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José Augusto Duarte 주중 포르투갈 대사는 최근 CMG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0년 동안 중국인민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강, 부유, 부강으로의 력사적 도약을 실현했으며, 신시대 중국 주장과 중국 지혜, 중국 방안은 전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습근평 주석은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일방주의를 반대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며 포르투갈도 다자주의 정책과 관점으로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와 도전에 대응하는 데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Nako Stefanov 불가리아 동아시아 전문가는 중국공산당은 7억여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고 중국이 세계 제2대 경제체가 되도록 중국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과정에 중국공산당은 모방할 만한 기존의 발전 모델이 없었지만 타국의 선진경험을 귀감으로 삼는 동시에 중국 국정을 결부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개척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중국공산당이 소유한 자아혁명의 용기와 능력은 최대의 우위로서 중국인민들을 이끌고 하나 또 하나의 성공을 이룩하고 있다고 밝혔다.

  Andrzej Szejna 폴란드 신좌파당 부대표는 중국 정부는 인민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사회적 불평등 해소, 지속가능한 발전 등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다며 중국공산당의 '인민 중심'의 이념은 전 세계에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유럽도 이런 성공적인 중국 경험에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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