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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의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 향해 매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05일 13:02
  [북경 7월 1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대회가 7월 1일 북경에서 개최됐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면서 “당과 여러 민족의 분투를 통해 중국은 첫번째 100년 목표를 달성했고, 중화대지에 전면적 초요사회를 실현했으며, 절대적 빈곤문제를 력사적으로 해결했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의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향해 힘차게 매진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전면적 초요사회 실현은 중국공산당의 탁월한 통솔력과 국민 최우선의 집권 리념을 구현하였고, 전세계, 특히 개도국의 빈곤퇴치 사업에 자신감을 주입했다. 각국은 중국의 귀중한 발전 경험을 배우고 지침으로 삼아야 한다.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중국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의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망했다.

  에삼 샤라프 전 이집트 총리는 “지난 수십년간 중국에는 상전벽해 같은 변화가 발생했고 주목할 만한 발전 성과를 이루었다. 이런 것은 모두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갈라놓을래야 갈라놓을 수 없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이미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해 절대적 빈곤문제를 력사적으로 해결했다고 선언하였는데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브라질-중국문제연구쎈터(CCB) 로니 린스 쎈터장은 “중국공산당은 시종일관 국민의 복지 향상을 최우선에 두고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경제, 사회 발전의 촉진에 힘쓴다.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이라는 첫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단결시켜 이끌고 제반 도전을 극복했다. 중국의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은 세계 빈곤 퇴치 사업에 자신감을 보탰고 각국의 포용적 발전 추진을 위해 소중한 계시를 주었으며 본보기를 수립해주었다.”고 표했다.

  전 베트남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 소장은 “중국공산당은 줄곧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있다. 이것이 중국공산당이 수많은 인민대중의 지지를 받는 리유이다. 중국의 빈곤퇴치 사업이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전면적 초요사회 실현의 첫번째 100년 분투목표도 달성되였는데 이는 중국이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데 더 많은 동력을 불어넣었다.”고 표했다.

  완싸이 라오스인민혁명당 기관지 편집장은 “중국공산당은 18차 당대회 이후 현행 기준에서 1억명의 중국 농촌 빈곤인구 전부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해 절대적 빈곤문제를 력사적으로 해결했다. 이는 어떤 어려움도 국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는 중국공산당을 힘들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사회주의 이웃 국가로서 라오스는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라오스를 부강한 국가로 건설할 목표 달성을 위한 자신감도 확고히 했다.”고 표했다.

  하메드 바파에이 이란 테헤란대학교 아시아연구쎈터의 쎈터장은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 목표 달성은 집권당으로서 중국공산당의 지혜를 보여주었다.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이끌고 걸어온 평범하지 않은 려정은 전 세계 학자들이 깊이 연구할 바이다. 특히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배워야 할 본보기이다.”고 표했다.

  아르헨띠나 로사리오대학교 국제 문제 전문가 카라 올리바 교수는 “중국공산당은 창건 100년간 독보적인 성과를 이루었으며 국민을 이끌고 빈곤퇴치 사업에서 승리해 전면적 초요사회 건설을 실현했다. 이는 당 전체가 단합해 분투하고 꾸준하고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이다. 중국공산당의 강력한 령도 아래 중국이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표했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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