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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녀자아이 요명 키 초과!롱구계 슈퍼스타로 될듯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7.19일 09:19



최근 개최한 전국U15 롱구리그전 녀자조 결승전에서 키가 요명을 초과한 14세 산동 녀자아이 장자우(张子宇)가 놀라운 성적을 따내면서 산동서왕팀의 우승에 큰 힘을 실었다.

료해에 의하면 장자우의 부모는 모두 직업롱구선수였다고 한다. 아버지의 키는 2메터13, 어머니는 전 녀자롱구 국가선수 우영으로 키는 1메터98이다.

산동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2007년 5월에 산동에서 출생한 장자우는 어릴 때부터 동갑내기에 비해 많이 컸는데 1학년에 다닐 때 키가 이미 1메터 60에 달했다고 한다. 신체조건이 특별히 우월하고 더우기 롱구를 보며 자란 장자우는 아주 어려서부터 일반 사람들을 뛰여넘는 천부적 재질을 보였다고 한다. 소학교 6학년에 다닐 때 11세의 장자우의 키는 이미 2메터 10에 달했다.

장자우의 어머니 어영의 기억 속에서 아이가 5세 때 처음 롱구장에 갔고 롱구에 대하여 지대한 흥취를 보였으며 아버지와 공격과 방어 경기를 벌일 것을 주동적으로 제출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롱구공을 들고 있을 때 장자우는 작은 손을 순간적으로 높이 들어올리며 전문선수들만이 할 줄 아는 수비자세를 보였다고 한다. 아이의 본능적 반응은 장기적으로 롱구훈련수업에 종사한 어머니로 하여금 큰 기대를 가지게 했는데 그녀는 아이가 앞으로 롱구선수의 길을 걸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소학교를 졸업한 후 장자우는 롱구명문대인 청화대학 부속중학교에 입학했다.

네티즌들은 장자우에게 엄지를 내밀면서 “그가 차기 ‘요명’으로 되기를 바란다. 요명은 남자롱구스타인데 장자우는 녀자롱구스타로 등극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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