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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영입’ 빠리, 력대급 팀 이루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7.12일 10:36
조르지니오 바이날둠(31살)과 아치라프 하키미(23살), 세르히오 라모스(35살) 영입을 잇달아 확정한 빠리생제르맹(PSG)이 4번째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공식 발표도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라모스(왼쪽으로부터), 바이날둠, 아치라프 하키미와 돈나 룸마.

앞서 PSG는 리버풀에서 뛰던 바이날둠을 자유계약으로 품은 데 이어 6000만유로의 이적료를 들여 인터밀란으로부터 하키미를 데려왔다. 16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다 재계약 협상이 결렬돼 자유계약 신분이 된 수비수 라모스도 등번호 4번이 새겨진 PSG 유니폼을 입게 됐다.

여기에 4번째 영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AC밀란에서 뛰다 계약이 만료돼 현재 무적 신분인 꼴키퍼 잔루이지 돈나 룸마(22살)다. 이미 대부분의 이적 절차는 모두 마무리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기간 5년을 비롯한 PSG와 돈나 룸마간 개인 합의는 물론 메디컬 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PSG 소속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는 인터뷰를 통해 “돈나 룸마와 새로운 동료가 돼 행복하다. 그가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돈나 룸마는 AC밀란의 주전 꼴키퍼로 6 시즌 동안 활약하다 최근 재계약 대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그의 몸값은 6000만유로로, 7000만유로의 얀 오블락에 이어 전세계 꼴키퍼중 몸값이 2번째로 높다.

PSG는 이적료를 한푼도 들이지 않고 아직 22살에 불과한 정상급 꼴키퍼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PSG의 자유계약 영입은 바이날둠과 라모스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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