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경제 반년보고가 륙속 발표되였다.
7월 26일까지 절강, 하북, 서장, 신강외 27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상반년 경제성적표를 발표했다.
GDP 총량: 광동 1위
GDP 총량으로 볼 때 광동은 5.7조원으로 전국 1위에 등극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광동지역 생산총액은 57226.31억원으로 동기대비 13.0% 성장했고 2년 평균 5.0% 성장했다.
강소는 광동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강소는 상반기 전성 생산총액이 55199.63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3.2% 성장했으며 2년 평균 6.9% 성장했다.
산동은 3위로 상반기 전성 생산총액이 38906.35억원에 달했는데 비교가능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대비 12.8% 성장하고 2년 평균 6.1% 성장했다.
GDP성장률: 호북 1위
GDP 성장률로 볼 때 호북이 1위를 차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호북은 지역 생산총액 22777.69억원을 실현했는데 비교가능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대비 28.5% 성장, 2년 평균 1.8% 성장했다.
27개 성에서 호북은 상반기에 GDP 증속이 20%를 초과한 유일한 성인데 이는 전국 12.7%의 증속에 비해 훨씬 높다.
2년 평균 성장률: 해남 1위
2년 평균 성장률로 볼 때 해남이 1위를 차지했다.
2년 평균 성장률은 2019년 상응한 동기 데이터를 기수로 하여 기하평균의 방법으로 계산한 성장률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해남 상반기 전성 지역생산총액은 2885.95억원으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할 때 동기대비 17.5% 성장했고 2년 평균 성장률은 7.0%에 달한다.
해남자유무역항구 건설의 동풍을 빌어 해남의 경제성장동력이 더욱 강대해졌다. 해남통계국은 자유무역항구 건설의 가속화 추진에 따라 대종상품 거래, 출항무역과 리도면세쇼핑 등 업무의 높은 증속을 유지하면서 전성 도매업계의 쾌속성장을 촉진했다.
9개 성, 전국 성장률 초과
전국 상반기 12.7%의 경제 성장률에 비해 호북, 해남, 북경, 강소, 광동, 안휘, 강서, 산동, 중경 9개 성의 상반기 경제 성장률이 전국을 초과했다.
상해 상반기 GDP 성장률은 12.7% 달해 전국 성장률과 동일했다.
이 밖에, 여러개 성의 2년 평균증속이 1분기에 비해 빨랐는데 그중 호북 2년 평균 성장률은 1.8%로 1분기 평균 성장률에 비해 3.7%포인트 빨랐고 중경 2년 평균 성장률은 6.6%로 지난 1분기에 비해 1.4%포인트 빨랐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