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과 시에라리온 비오 대통령이 29일 두 나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상호 축전을 전했다.

　　축전에서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반세기동안 두 나라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과 관련된 문제에서 서로 리해하고 지지했으며 경제와 민생분야에서 성과적인 협력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태에서 두 나라 인민은 서로 돕고 지켜주며 어깨겯고 방역하면서 고난을 함께 하는 형제적인 친선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두 나라 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하며 비오 대통령과 함께 두 나라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상호신뢰와 친선을 다지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두 나라 간의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키고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의 복지를 도모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오 대통령은 축전에서, 수교50년동안 상호 존중과 상호 신뢰, 평등호혜, 공동번영의 원칙에 따라 두 나라는 단결협력하면서 쌍무와 국제차원에서 량호한 협력을 진행하고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시에라리온은 중국과 공동노력해 두 나라간 전통적 친선을 공고히 하고 제분야의 쌍무협력을 심화하련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