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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시 길림성 떠나지 말아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8.02일 08:24
최근 일부 성시에서 잇따라 본토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다. 또한 현재는 여름 관광의 절정기로 사람들의 이동이 커지면서 전파 위험 역시 높다. 길림성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광범한 주민들에게 본인과 가족의 건강생명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아래와 같은 창의를 제출한다.

첫째, 출행을 합리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새로 발생한 전염병 상황 동적 소식과 각 지역의 위험 등급 조정에 대해 주의를 돌리면서 불필요하다면 길림성을 떠나지 말고 중고위험 지역에 가지 말아야 한다. 만약 반드시 가야 한다면 해당 사회구역(촌)에 보고하고 돌아온 후에도 가장 먼저 해당 지역 사회구역(향진)과 단위에 등록 보고해야 한다.

둘째, 불필요할 경우 모이지 않는 한다.

비록 결혼식, 진학연 등 모임 절정기를 맞고 있지만 친척과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서 길사는 미루고 상사는 간소하게 연회는 하지 않으며 민속, 종교 행사 참석을 자제하고 사람들이 밀집한 공공장소 방문을 자제해 감염위험을 낮춰야 한다.

셋째, 적극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백신 접종은 전염병에 대처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경제적인 수단으로 개인과 가족에 대한 보호이고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이다. 아직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적극적으로 접종을 예약하고 이미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제때에 2차 또는 3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 백신 접종 후 절대 다수 사람은 면역력을 얻을 수 있어 감염, 발병, 중증, 사망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고 사람들사이에 면역 장벽이 세워져 코로나 19 전파를 차단할 수 있다.

넷째, 개인방호를 잘해야 한다.

천만가지 예방중 마스크가 첫번째이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밀페된 공간이든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에서든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타인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교통수단 리용 시 일회용 의료용 마스크나 의료용 외과마스크를 전과정에 착용하고 출행 령수증을 잘 보관해야 하고 활동궤적을 정확하게 기록해야 한다.

다섯째, 일상적인 검측을 잘해야 한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식을 굳게 세워 공공장소에서는 사업일군에게 주동적으로 ‘건강 코드’, ‘출행 코드’를 출시해야 한다. 발열, 기침,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자체로 약을 복용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의 발열문진이나 위생원 발열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의료진에게 려행 거주사와 인원접촉 상황을 사실대로 알려야 하고 의료 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진료 도중 전과정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리용을 될수록 자제해야 한다.

여섯째, 건강한 생활방식을 지켜야 한다.

제각기 식사해야 하고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입과 코를 가리고 자각적으로 좋은 생활습관을 양성해야 한다. 래원이 똑똑하지 않은 저온류통식품은 사지 않고 수입 저온류통식품은 되도록 사지 말아야 한다. 랭동 생선류식품을 살 때 직접 접촉하지 말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구입 후에는 단독, 밀페 보관해야 하고 세척, 가공 시 비누로 자주 손을 씻어야 한다. 생선류는 완전히 삶아서 먹되 절대 날것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 가정과 직장은 자주 통풍해야 하고 자주 소독해야 하며 자주 청소해야 한다. 택배 우편물을 받을 시 제때에 소독하고 안전한 사회적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길림성질병예방통제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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