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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공보건 전문가 등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서를 보내 코로나 19 백신 수출 촉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2일 14:21
  175명을 웃도는 미국 공공보건 전문가와 과학가, 사회단체 지도자, 그리고 50여개 기구가 10일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서를 보내 세계 방역수요를 만족시키고 보다 위험한 변이바이러스의 출현을 방지하기 위해 메신저리보 코로나 19 백신의 생산규모를 늘리고 '코로나 19 백신 계획'과 기타 국제분배 메커니즘에 코로나 19 백신을 수출할 것을 미국정부에 촉구했다.

  하버드대학과 예일대학, 컬럼비아대학 등 20여개 대학의 교직인원과 의학원, 공공보건학원 원장, 사회단체 지도자 등 개인과 50여개 기구가 연명으로 작성한 이 연서는 미국 지에 실렸다.

  연서는 델타 바이러스의 출현이 세계 각지 코로나 19 신규확진자를 급증시켰다며 이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미국과 세계 기타 나라가 여태껏 이룩해온 방역성과에 위협을 조성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연서는 이런 위협에 직면해 미국은 반드시 메신저리보 코로나 19 백신 생산량을 빠르게 늘려 올해 연말전으로 40억 인구가 접종할수 있게 해야 하며 동시에 기술양도와 재정지지원을 통해 세계 각지 백신의 생산량을 한층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서는 미국정부가 기존 자원을 이용해 6개월 내 연간 메신저리보 코로나 19 백신 80억회분 생산력을 갖추도록 하고 1개월내에 관련 계획을 공시할 것을 미국 정부에 간청했다.

  연서는 또 세계각지에서 메신저리보 코로나 19 백신과 기타 백신의 개발과 생산과 관련해 양성과 기술양도를 하며 한 주일내로 코로나 19 백신 실시 프로젝트와 기타 국제분배메커니즘에 백신을 즉각 수출하고 매주 최소 1000만회분을 수출할 것을 미국 정부에 촉구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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