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 리림 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은 ‘료양시조선족련의회’ 위챗 채팅그룹에서 CCTV-1 채널 《동심공축중국꿈(同心共筑中国梦)》 특집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소감을 발표할 것을 동원했다.
료양시 조선족들은 련의회의 동원에 적극 호응해 가족끼리나 동료들끼리 한자리에 모여 앉아 《동심공축중국꿈》 특집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아울러 8월 28일까지 위챗 채팅그룹에서 소감을 교류했다.
아래 부분 소감을 발췌한다.
“《동심공축중국꿈》 특집 프로그램은 100년래 중국공산당이 각 민족을 단결 인솔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한 력사로정을 생동하게 펼쳐보았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민족단결진보사업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그동안 56개 민족은 ‘석류씨’ 마냥 한 데 뭉쳐 공동으로 분투해왔다.”
“당의 우월한 민족정책이 없다면 중화민족의 빈곤해탈과 전면적인 초요사회 및 현대화를 실현할 수 없으며 56개 민족의 륭성발전과 공동번영도 불가능하다.”
“56개 민족은 한마음 한뜻으로 손에 손잡고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튼튼히 하고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료양시 조선족들은 당의 은혜를 잊지 말고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말을 잘 듣고 견정불이하게 당을 따르며 아름답고 지혜로우며 평안하고 행복한 료양시를 건설하기 위해 한몫을 다하자.”
/료녕신문 오정국 특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