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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발어권 도시추천활동 백산시 강원구에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26일 12:08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어권도시추천소개회의

료녕 발어권(鲅鱼圈)도시추천소개활동이 일전 백산시 강원구에서 있었다. 설명회에서 발어권의 지역우세와 풍부한 자연자원, 특산업, 관광자원 우세가 널리 소개되였다.

발어권은 1992년도에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설립된 국가급경제개발구이다. 발어권은 동북로공업기지와 료녕성의 연해경제벨트, 심양경제개발구 등 3개의 국가급 전략발전 경제개발구에 속한다. 역시 하나의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현대화도시, 생태화 항구도시이다.

여기는 동북과 가장 가까운 출해구(出海口)가 있고 전국10대 항구의 하나로써 년간 2억6000만톤 흐름량의 영구항이 있으며 총투자가 380억원, 년간 1300만톤의 정품강재를 생산하는 안강발어원 새공장이 있다. 그리고 총설비용량이184만킬로와트에 달하는 화능영구발전소가 있다.

도시환경이 아름답고 경제가 규모를 이루었으며 기능이 조립되고 투자환경이 아주 우월하다.

독특한 생태환경과 아름다운 자연풍경은 국내외의 많은 관갱객들을 매료하고 우월한 투자환경은 해내외 투자상들을 부르고 있다.

2009년도이래 발어권은《국제최우수 온천휴가관광승지》, 《중국10대온천양생기지》, 《중국최우수관광자원도시》, 《중국우수생태관광구역》등 영예칭호를 수여했다.

발어권구인대상무위원회 악서민주임

발어권구인대상무위원회 악서민주임은 이번 발어권도시추천활동에 참석한 각급 지도자들과 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구역지간의 교류와 합작이 부단히 심화되면서 날따라 많은 해내외 인사들과 관광객들이 발어권을 찾아 관광을 하고 자금을 투입해 기업을 꾸리고 있다. 특히는 백산시 강원구정부와 우호도시구역합작협의를 달성한후 두 구역간의 교류와 경제무역합작이 더욱 강화될것이다.

백산시 강원구정부 송의부구장

백산시 강원구당위 상무위원이고 부구장인 송의가 강원구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이번 발어권도시추천활동이 강원구에서 진행된데 대해 축하를 표함과 아울러 두 도시간의 교류와 경제무역합작이 더 빈번하고 더욱 잘 되여 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초명(肖鸣)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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