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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없이 채팅 가능한가? 한차례 조사 발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14일 14:33



  상사가 문자를 보내왔는데 어떻게 회답을 할가?

  부모가 결혼을 재촉하는데 어떻게 대응할가?

  친구와 문자를 주고받다가 흥분되였을 때 어떻게 내 기분을 표달할가?

  좋아하는 사람과 교류할 때 어떻게 말을 꺼낼가?

  어색한 상황에서 뭐라고 말해야 할가?

  이런 모든 경우에 이모티콘 하나면 쉽게 해결된다!

  한차례 조사보고에 의하면 대학생들중 87.41%가 경상적으로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10.25%가 가끔 사용하며 1.79%가 거의 사용하지 않고 0.55%가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근 60%에 달하는 대학생들은 이모티콘을 떠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모티콘이 없는 채팅은 령혼을 잃은 것이다.”

  누구의 휴대폰에 이모티콘이 없을가! ‘채팅리듬 조절’, ‘분위기 활약’… 각양각색의 이모티콘들이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부동한 정경에서의 채팅수요를 만족시켜준다.

  그렇다면 이모티콘의 생활 속에서의 가장 큰 역할은 무엇일가?

  좋아하는 사람과 이모티콘으로 교류하고 회답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이모티콘 하나로 응부할 수 있으며 채팅분위기를 조절하고 문자의 딱딱함에서 벗어나 채팅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채팅원가를 낮추어줄 수 있는바 타자 치기 싫지만 채팅에 꼭 참여해야 할 경우에 이모티콘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모든 사람들의 휴대폰에 소장한 이모티콘은 또 그 사람의 성격을 반영하기도 한다.

  만화인물, 웃기거나 엄숙한 캐릭터, 셀카…

  90후, 95후, 00후 이런 젊은 군체들도 이모티콘을 사용할 때 모두 차이점이 있고 부동한 문화취향의 군체도 이모티콘에 대한 편애가 각기 부동하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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