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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현급 고중 우수 학생과 교사 류실 문제 해결에 나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2.18일 11:13
현급 고중의 우수한 학생 래원과 교사의 과도한 류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교육부 등 9개 부서가 일전에 공동으로 ‘14.5' 시기 현급 일반고중 발전 제고 행동계획>을 발부했다.

행동계획은 2025년까지 고중단계의 총입학률은 92% 이상에 달해야 하며 현급 고중의 학생 래원이 류실되는 현상을 돌려세우고 고중 교장과 교사대오 건설이 뚜렷이 강화되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현재 일부 현급 지방의 고중에서는 학생 래원과 교사대오의 류실 문제가 비교적 엄중하고 교육 여건과 질이 비교적 박약한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2020년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일반고중이 1.42만개였고 그중 현급 고중은 7,200개, 재학생은 1,468.4만명에 달했다. 현급 일반고중의 규모는 전국 일반고중 총수의 절반을 초과한다.

행동계획은 중학교 학업수준 시험성적을 기반으로 종합자질평가시험을 결합하는 고중 학생모집 방식을 전면 추진하며 규범적이며 질서 있고 감독이 유력한 학생모집 기제를 구축하여 구역을 벗어나 우수한 학생을 모집하는 현상을 단호히 막아 현급 고중 학생 래원의 과도한 류실을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행동계획은 현급 고중 교사 보충 강도를 강화하고 교사자원 배치를 최적화하며 교사 양성을 강화하고 교사 대우를 보장하여 수량이 충족하고 구조가 합리하며 소질이 우수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현급 교사대오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행동계획은 또 교육행정부문에서 현급 고중 교직원의 편제를 차지하거나 장기적으로 현급 고중 교사를 빌려서는 안되고 선진 지역과 도시의 학교들이 상대적으로 발전이 차한 지역과 현급 고중에서 우수한 교장과 교사를 스카우트해가는 것을 엄금하며 조직인사부문과 교유행정부문의 동의가 없이 현급 고중에서 인재를 스카우트해갈 경우 학교의 각종 우수, 선진 자격 평선 기회를 중지시킨다고 밝혔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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