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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단 한 학교라도 경제난으로 추위에 떨게 해서는 안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1.17일 17:18
최근 교육부는 통지를 발부해 올 겨울과 명년 봄 북방지역 농촌학교 겨울철 난방사업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 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정치적 높이에서 농촌 중소학교 난방 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

올해 국제시장 에너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국내 석탄, 전력 공급이 지속적으로 긴장한 편으로서 에너지 공급 보장 문제가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올 난방 시즌에 중소학교 특히는 북방지역 농촌학교 난방 보장 사업은 중점중의 중점으로서 광범한 사생들의 심신 온도와 교육계통 개혁발전 안정에 관계되는 일이다.

각지에서는 본 사업을 당사학습 교양으로 삼아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한가지 중요한 내용으로 다잡고 구역내의 매 하나의 학교 특히는 농촌 중소학교의 난방시설 안전운행을 전력으로 확보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해야 한다.

둘째, 재정 지지를 확대해 경제난으로 추위에 떠는 학교가 없도록 해야 한다.

각지는 주동적으로 재정부문과 협조해 난방기가 비교적 긴 지역의 학교, 빈곤지역 박약 학교, 기숙제 학교, 소규모 학교, 농촌 교수점 등에 경비를 편향해 줘야 한다.

농촌 학교 난방시설 건설과 개조 및 난방시설 구매 등 수요를 우선적으로 만족주며 파손된 교사 창문 교체 보수와 벽체 보온 개조 등을 제때에 잘해야 한다.

셋째, 협조 맞물림을 잘해 학교 난방용 에너지 수요를 우선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농촌 중소학교 난방용 에너지를 중점 중의 중점 위치에 놓고 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국 및 당지 가스, 석탄, 전력 기업과 주동적으로 련계해 학교용 가스, 전기, 석탄의 충족하고도 안정된 공급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넷째, 시시각각 안전을 명기하며 난방 안전 사고를 철저히 막아야 한다.

안전책임은 무엇보다도 크다. 각지에서는 시시각각 생명 안전을 명기하고 겨울철 난방안전 위험 예방통제 사업기제를 건립하고 완벽히 해야 한다.

지방 각급 교육행정부문 주요 책임자와 분관(分管) 책임자는 책임의식을 강화함과 동시에 학교에 대한 안전 검사를 보강해야 한다. 학교를 지도해 겨울철 난방안전 관리제도를 건립 건전히 하고 교장, 교사, 사감, 보일러공 등 해당 책임주체의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안전우환을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여러 가지 시설 설비를 제때에 검사하고 화재와 감전사고 등을 방지하고 난방 시설의 안전한 운행을 확보해야 한다.

류재아동에 대한 난방안전 교육을 일상화하고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발생을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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