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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경외기구의 중국채권 증식은 중국경제에 '신임표'을 보낸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12일 15:15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경외기구가 중국은행간 시장 채권을 증식한 것은 외자기관이 중국경제에 '신임표'를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일전에 2021년 12월 말 현재 경외기구의 중국은행간 시장 채권 보유 규모가 4조 원에 달해 2020년 12월 말보다 7500억원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 국외 금융기관의 경제학자는, 경외 투자자들이 인민페자산을 장기 보유하여 중국 경제 성장과 더불어 리득을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여러 국제 경제기관들이 2021년 중국경제 성장률이 8% 정도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 수치는 기타 주요 경제체의 성장률 보다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 경제의 회복도 세계적으로 앞장에 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수많은 중국 주재 외국기업들은 중국경제의 발전 전망에 락관하여 대중국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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