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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청년의 이런 새해 축복, 정말 대단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1.17일 09:09



호랑이해가 다가오고 있다!

최근 길림성 장춘의 한 청년이 달리기를 통해 길거리에 호랑이 ‘호(虎)’자를 크게 ‘그려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2시간에 23킬로메터 완주, 한 청년 달리기로 '호(虎)'자 그려내



호랑이해가 다가오고 있다!

최근 길림성 장춘의 한 청년이 달리기를 통해 길거리에 호랑이 ‘호(虎)’자를 크게 ‘그려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2시간에 23킬로메터 완주, 한 청년 달리기로 '호(虎)'자 그려내

올해 29살 나는 소빈은 달리기애호가이다. 1월 1일 오후, 다른 동호인에게서 계발을 받은 소빈은 달리기를 통해 장춘시 거리에서 ‘2022호랑이해(2022虎年)’라는 글자를 그려냈는데 2시간에 걸쳐 23킬로메터를 완주했다.

소빈은 기자에게 어느 날 위챗그룹에서 한 동호인이 공유한 ‘호(虎)’자를 보고 령감을 얻어 자신도 달려보기로 마음 먹었다고 했다. 그는 다른 사람이 달린 코스가 규범적이지 않은 것을 보고 재차 코스를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먼저 지도에 근거해 기본코스를 그린 뒤 다시 거리에 나가 사전답사하면서 도착해야 할 장소를 차례로 종이에 적었다고 한다.

소빈은 이는 달리기애호가들이 새해를 경축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창의적인 달리기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고 “호랑이해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달리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몇년간 매일 달리기 견지, 총 주행거리 17000여킬로메터에 달해

소빈은 2016년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신체를 단련하고 자신만의 취미를 키우는 것이 목적이였으나 점차 달리기를 좋아하게 되였다고 한다.

몇년간 일이 얼마나 힘들든 날씨가 어떻든 그는 끄떡없이 매일 달리기를 견지해왔다. 그 덕분에 이번에 그는 한꺼번에 23km를 뛰였지만 전혀 힘든 줄을 몰랐다고 한다.

소빈은 최근 몇년간 현지 '런닝맨팀'에 합류해 동호인들과 함께 많은 행사에 참가했는데 지난해 새해에는 동호인들과 함께 달려 소 '우(牛)'자를 그려내기도 했다고 한다.

네티즌: 창의적인 호랑이해 의식

네티즌들은 ‘너무 창의적이고 의식감이 넘친다.”, “생활을 열애하는 청년이다! 속도가 정말 빠르다!”라고 감탄했다.

소빈은 기자에게 어느 날 위챗그룹에서 한 동호인이 공유한 ‘호(虎)’자를 보고 령감을 얻어 자신도 달려보기로 마음 먹었다고 했다. 그는 다른 사람이 달린 코스가 규범적이지 않은 것을 보고 재차 코스를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먼저 지도에 근거해 기본코스를 그린 뒤 다시 거리에 나가 사전답사하면서 도착해야 할 장소를 차례로 종이에 적었다고 한다.

소빈은 이는 달리기애호가들이 새해를 경축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창의적인 달리기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고 “호랑이해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달리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몇년간 매일 달리기 견지, 총 주행거리 17000여킬로메터에 달해

소빈은 2016년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신체를 단련하고 자신만의 취미를 키우는 것이 목적이였으나 점차 달리기를 좋아하게 되였다고 한다.

몇년간 일이 얼마나 힘들든 날씨가 어떻든 그는 끄떡없이 매일 달리기를 견지해왔다. 그 덕분에 이번에 그는 한꺼번에 23km를 뛰였지만 전혀 힘든 줄을 몰랐다고 한다.

소빈은 최근 몇년간 현지 '런닝맨팀'에 합류해 동호인들과 함께 많은 행사에 참가했는데 지난해 새해에는 동호인들과 함께 달려 소 '우(牛)'자를 그려내기도 했다고 한다.

네티즌: 창의적인 호랑이해 의식

네티즌들은 ‘너무 창의적이고 의식감이 넘친다.”, “생활을 열애하는 청년이다! 속도가 정말 빠르다!”라고 감탄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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