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미리보기! 2022년 CCTV음력설야회 포인트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1.29일 09:31
1월 27일 오전, 중앙텔레비죤방송총대 기자회견에서 관련 책임자는 이번 음력설야회의 여러가지 혁신적 포인트를 자세히 소개했다. 는 ‘환락길상, 희기양양(欢乐吉祥 喜气洋洋)’이라는 기조와 "수정창신, 출신출채(守正创新、出新出彩)’는 창작원칙을 견지하면서 사상, 예술, 기술의 유기적 결합, 상호 전환에 중점을 두고 풍부한 프로그람형태로 진실하고 소박한 생활을 표현하고저 하며 경사스럽고 열렬한 분위기 속에서 단란, 만남, 단결(团圆、团聚、团结)의 명절분위기를 부각시키기 위해 힘을 쏟는다.

프로그람내용방면에서 올해 음력설야회는 관객들에게 익숙한 언어류, 가무류와 곡예, 마술, 서커스 등 다양한 프로그람과 창의적 분위기와 고도의 기술력이 어우러진 창의류 프로그람으로 온 가족이 모여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신주 대지가 송년영신하고 전세계 중국인들이 즐겁게 전통 명절을 맞이하는 경축분위기를 전세계에 보여줄 예정이다.

언어류 프로그람은 마음, 정감, 생각을 일상생활에 몰입시켜 부동한 관찰각도로 다양한 생활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중에는 부자애와 고부관계를 반영한 따뜻한 코미디, 불성실한 행위를 풍자한 이야기, 찰떡성대모사를 구사한 만담연기 등이 포함되는데 회심의 웃음 속에서 다채로운 삶을 깨닫게 한다.

가무류 프로그람은 정감 넘치는 작품들을 통해 진실한 감정과 아름답고 절묘한 시대상을 조명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 발양할 예정이다. 정성 들여 만든 신곡과 귀에 익은 클래식 선률이 새 세대 중국의 혁신적 변화, 시대의 미, 분발의 힘을 보여준다.

특히 올해 음력설야회는 최초로 LED 스크린으로 720도 둥근지붕 공간을 만들었는데 아이맥스(IMAX) 둥근지붕디자인이 객석과 메인무대를 하나로 만들었다. 4306평방메터의 LED는 확장성이 뛰여난 립체방송공간으로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최초로 구역별 다지점 확성방식으로 확성시스템을 설계했으며 구역별 스피커의 볼륨과 시간지연을 정확하게 조절해 현장관중들을 위해 량호한 청음환경을 마련했다.

이 밖에 공개홀에는 130대의 4K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실시간영상물 처리제작을 통해 '시공간응결', '다차원변환' 등 다채롭고 자유로운 시각의 영상내용을 끊임없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중들의 개성화된 몰입형 시청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게 된다. 아울러 AI 다중형태 동적포획 시스템으로 연기자의 운동궤적과 형체를 채취하고 AI 알고리즘으로 연기자 형체영상의 3차원 좌표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디지털모형이 연기자와 동시적이고 효률적이며 정밀하게 액션공연을 완성하도록 함으로써 사람과 기계의 상호련결을 실현하는 신비로운 시각효과를 만들게 된다.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