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전부, 중앙문명판공실, 문화및관광부,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중국문련에서는 일전 련합하여 “2022년 ‘우리의 중국꿈-문화를 만가에 전하기’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했다.
통지에 따르면 2022년은 당의 제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는 해이자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목표를 향해 새 려정에 진입하는 중요한 해이며 우리 당이 제20차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소집하는 해이다. 당의 19차 대표대회 및 여러차례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중국문련 제11차 대표대회와 중국작가협회 10차 대표대회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항역기간 방역사업과 더불어 군중문화생활을 만족시키기 위한 사업을 잘하며 광범한 문화문예사업일군들을 이끌어 기층으로 내려가고 인민군중 속에 심입하며 질 높은 문화활동과 예술작품으로 인민군중의 문화생활에 대한 새 요구, 새 기대를 만족시키고 인민군중의 문화 획득감, 행복감을 부단히 제고하며 인민군중의 문화 자신감, 정신적 힘을 부단히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전국 범위에서 ‘우리의 중국꿈-문화를 만가에 전하기’ 활동을 광범위하게 벌리게 된다.
통지는 중앙의 관련 부문이 문화문예소분대를 조직하여 시범선두역할을 발휘하고 개혁개방 제1선, 공동치부시범지, 향촌진흥 제일기층, 문명실천 새 진지를 선정해 위문공연, 하향공연, 문화빈곤해탈, 지도교류 등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문화문예활동을 벌려야 한다고 명확히 제시했다.
통지는 다음과 요구했다. 각 성급 선전부문, 정신문명건설, 문화관광, 라지오텔레비죤방송, 문련 등 부문에서는 솔선수범하여 문화하향활동을 조직, 전개해야 한다. 당지 실제에 결부하여 정신문화생활이 상대적으로 결핍하거나 문화수요가 비교적 절박한 곳을 중점으로, 기층군중들이 즐기는 희곡이나 종합성 문예공연을 위주로 다채로운 활동을 벌리고 로혁명근거지, 민족지역, 변경지역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관할구역내 새시대문명실천중심을 ‘문화를 만가에 전하기’ 활동의 중심지로 삼고 참답게 조직, 배치해야 한다.
통지는 또 혁신적인 활동방식을 고무한다고 밝혔다. 새 방식, 새 기술, 새 수단을 활용해 온, 오프라인으로 기층을 위한 문예공연, 문예양성, 문화봉사를 전개하고 기층의 수요에 맞는 질 높은 문화문예상품을 창작, 생산해야 하며 ‘학습강국’플랫폼에 전문코너를 설치하여 각 지역, 각 부문의 ‘문화를 만가에 전하기’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통지는 각 지역, 각 부문에서 구체적인 항역사업의 요구에 좇아 방역 및 ‘문화를 만가에 전하기’ 활동을 일괄 추진하고 당지의 항역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항역사업방안과 응급예비방안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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