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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년 리우형의 쇼트트랙 꿈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1.29일 09:37



인생은 꿈이 있어 다채롭고 생명은 필사적인 노력이 있어 빛 난다. 안도현 14세 쇼트트랙선수 리우형은 9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해 장기적인 견지와 완강한 노력으로 한차례 또 한차례의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

리우형은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 전성 청소년쇼트트랙 선수들 가운데서 다소 유명하다. 길림성 청소년 U시리즈 1500메터 1위, 길림성 청소년 쇼트트랙리그 1000메터 1위 등 여러개 상을 손에 넣었기 때문이다.

이런 성적의 배후에는 부모의 지지와 감독을 지도를 떠날 수 없고 리우형 자신의 포기하지 않는 각고의 훈련을 떠날 수 없다. 매일 많은 동년배들이 꿈속에 있을 때 리우형은 하루의 훈련을 시작한다. 평소 성격이 활달하고 심지어 덜렁대기도 하는 이 남자아이는 훈련장에 들어서기만 하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특별히 엄숙하고 훈련에 매진한다.

리우형은 감독의 시범동작을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자세를 하나하나 고쳐나간다. 령점 몇초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그는 주동적으로 훈련강도를 높이면서 매일 땀에 흠뻑 젖고 발에 물집도 자주 생기지만 매번 그는 이를 악물고 모든 훈련을 완성한다.

리우형의 어머니 백연하는 어느 한 대형 경기에서 아들이 발목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견지했다고 말했다. 아이가 매일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훈련하며 아침 일찍 나가 저녁 늦게 들어오는 모습을 보는 부모는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지금까지 견지할 수 있었던 것은 쇼트트랙을 사랑했기 때문이였다. 리우형은 운동과 함께 성장했다. 2018년, 그는 안도현체육학교에서 연변체육운동학교로 전학했다. 이 때부터 그의 목표는 더 명확해졌는데 바로 프로선수가 되는 것이였다.

물론 리우형 자신도 경기장에서의 변화무쌍함과 성공과 실패는 오직 노력을 통해서만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리우형의 꿈을 향한 질주는 감독으로 하여금 위안이 되게 했다.

리우형의 감독 리준호는 리우형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모든 경기마다 한차례의 단련이였고 그것을 통해 성장했다. 리우형은 모든 경기 기회를 놓치지 않았는데 스스로도 경기장에서 질주하는 느낌을 좋아한다면서 마치 꿈을 좇는 것 같다고 했다. 리우형은 자기 실력이 빨리 늘어 부모, 감독과 친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의 최종목표는 올림픽에서 자신이 꿈꾸는 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라고 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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