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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글로벌 황금소비수요 2년래 최고수준 도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1.30일 11:13
세계황금협회가 28일 발표한 에 의하면 2021년 글로벌 황금소비수요총량(장외거래 불포함)은 4021톤에 달해 이미 2020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가져다준 충격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 데터에 의하면 2021년 4분기 글로벌 황금소비수요는 1147톤으로서 2019년 2분기이래의 최고 분기 수준에 도달했는데 동기대비 근 50% 성장했다.

보고에 의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하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초래한 경제불확정성 영향으로 소매투자자들이 위험을 도피하려는 영향을 받아 글로벌 금궤와 금화의 년간 수요량이 동기대비 31% 성장해 1180톤이라는 8년래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한다.

소비수요면에서 2021년 글로벌 황금장신구 소비수요가 회복되면서 전염병전인 2019년의 2124톤 총량과 거의 맞먹었다. 제4분기의 강력한 표현으로 이 분기의 글로벌 금장신구 소비수요는 2013년 2분기이래의 최고수준에 도달했다. 주의할 만한 것은 2021년 평균 금값이 2013년 2분기의 금값보다 25% 높은 것인데 이는 최근 한분기의 강력한 수요를 가일층 부각시켰다.

2021년 과학기술 금사용수요가 9% 상승해 330톤이라는 3년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비록 기타 분야의 황금수요에 비해 과학기술 금사용은 전반적으로 규모가 비교적 작지만 그 용도가 광범해 황금은 이미 전자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응용되고 있다.

세계황금협회 중국구역 CEO 왕립신은 2021년 중국의 황금수요는 전체적으로 강력한 태세를 나타냈고 중국시장의 황금 투자수요도 비교적 큰 성장을 이뤘다고 소개했다. 황금ETF(거래소 거래기금)은 서방시장의 순류출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는바 년간 14.4톤의 순류입량은 중국 황금 ETF 총보유량의 최고기록을 달성하도록 추동했다.

세계황금협회는 2021년 황금의 표현은 그 독특한 이중속성과 다양화된 수요 구동요소로 인한 가치를 확실히 뚜렷하게 보여줬다고 밝혔다. 중국과 인도 등 주요시장이 경제활력을 회복함에 따라 금장신구수요량이 이미 근 10년래 최고수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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