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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향항 오문 융합발전의 새 단계 진입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22일 01:09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결책이고 습근평 총서기가 친히 계획하고 친히 포치하였으며 친히 추진한 중대한 국가전략이다.

2019년 2월 18일,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을 하달하였다. 따라서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건설을 알심들여 포진한 계획단계에서부터 달리는 말에 박차를 가하는 실시단계에 진입했다. 3년간 광동, 향항, 오문 세 지역은 부단히 각측의 힘을 응집하고 광역도시권 건설을 공동 추진하여 기초시설 건설을 내포로 하는 ‘하드 련통’과 규칙기제 접목을 내포로 하는 ‘소프트 련통’ 등 두개 분야에서 부단히 새 돌파와 새 진전을 가져왔다. 경제요소의 류동도 날로 원활해졌고 과학기술 융합과 인재 융합, 산업 융합은 일층 더 심화되였으며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건설은 융합발전의 새 단계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광주 남사에 위치한 남방해양과학공정 광동성실험실에서 재무인원은 향항과학기술대학을 위해 조달하는 과학연구자금을 금방 완성했다. 과거 제약을 받던 과학연구자금의 경외 사용은 이미 일상화 운행에 진입했다. 지금까지 광동성과 시급 재정의 경외 과학연구자금은 3억원을 넘어 향항과 오문 11개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에서 혜택을 보게 되였다.

자금 류동이 날로 편리해짐에 따라 인재의 류동도 날로 자유로워졌다. 동관 송산호 과학성내의 국제로보트산업기지에서 향항 청년 사지형은 며칠간 회사에서 최신 연구개발한 골과수술 로보트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2019년 계획요강이 제정된 후 사지형은 동관으로 와서 창업하게 되였다. 그가 동관을 선택한 원인은 바로 이곳의 선진적인 제조업 환경과 완정한 생산 공급사슬이다. 현재 향항과 오문 주민이 광동에서 양로, 실업, 산재보험에 참가한 인수는 루계로 27.5만명에 달했고 사회보험카드 수령인수는 19만 5400명에 달한다. 인재와 자금의 자유로운 류동은 협동 혁신, 산업 협력의 불꽃을 부단히 피워냈다.

오늘 주해 횡금에 위치한 광동-오문 협력 중의약과학기술 산업단지에는 이미 오문, 향항, 내지 의약기업 220개가 입주했다.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의 중대한 플랫폼인 심수 전해는 국제 상업분쟁 해결, 국제 상업규칙 접목 등 분야에서 계속 선차적 시운행을 실시하여 광동-향항-오문 상업재판 우선지 건설을 다그쳤다. 올해 1월, 전해 심수향항 국제법무구가 공식 사용에 투입되면서 사법과 중재, 조률 등 분야의 70여개 기구가 이곳에 진주했다. 국제법무구 변호사사무소 변호사 시지욱은 국제법무구의 설립은 하나의 전방위적인 법률봉사 생태사슬을 구축하였다면서 세 지역의 변호사들은 이곳에서 향항, 오문 관련 그리고 국제법률봉사의 새 모식을 모색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하드 련통’과 ‘소프트 련통’은 광동, 향항, 오문 세 지역의 융합발전을 추진하였고 세 지역의 융합 발전은 ‘소프트 련통’과 ‘하드 련통’이 부단히 새 단계에로 매진하도록 추진했다. 올해 1월, 광동성 시장감독관리국은 식품, 광동료리, 중의약, 교통, 양로 등 23개 분야의 총 70가지 표준을 제1진 ‘광역도시권 표준’에 망라시켰다고 선포했다. 미래에는 ‘하나의 광역도시권, 하나의 표준, 한번의 검사, 한번의 인증, 광역도시권 통행’을 목표로 광역도시권 내 각 업종간의 수준 높은 융통을 부단히 추진하게 될 전망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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