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국무원은 〈‘14.5' 국가 로령사업발전과 양로써비스체계 계획〉을 발표하여 양로경제를 발전시키고 경진지, 장강삼각주,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粤港澳大湾区), 성도와 중경 등 지역에 10개 정도의 높은 수준의 양로경제산업단지를 건설할 것을 명확히 했다.
계획에 따르면 국가에서는 향후 북경, 천진, 상해, 해남, 중경에서 써비스업 개방 확대 종합시점 과정에 국제적, 지역적 합작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게 된다.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우리 나라 양로경제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20년에는 5.4조원에 달했으며 년간 성장률은 25.6%였다.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에 따르면 2030년에 가서 우리 나라 양로산업 규모가 1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목전 우리 나라의 양로 관련 기업이 19만개에 달하는데 그중 2019년, 2020년, 2021년에 새로 등록된 양로 관련 기업은 각각 약 2만 8천개, 3만 7천개, 4만 7천개로서 년간 등록 성장률은 33%에서 36% 사이였으며 주로 광동성과 산동, 하남성에 집중되여있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