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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국가 량식안전보호의 중임을 단호히 짊어져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4.07일 17:49
경준해: 전염병예방통제와 춘경생산을 총괄적으로 틀어쥐고 국가 량식안전보호의 중임을 단호히 짊어져야

4월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전성춘경준비사업포치 텔레비죤전화회의를 주재하였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전염병예방통제와 량식안전보장에 대한 중요한 연설정신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전염병예방통제와 춘경생산을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며 식량의 안정적인 생산과 증산을 힘껏 실현하고 풍작을 거두며 국가 식량안전 보호의 중임을 단호히 짊어져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출석했다.

전 성 춘경준비사업정황을 청취한 후 경준해는 지금은 춘경준비의 관건적인 시기라고 지적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반드시 더욱 높은 위치, 더욱 엄격한 기준, 더욱 실질적인 조치로 봄철 농업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방역과 춘경생산 두 가지를 모두 틀어쥐고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첫째, 면적을 유지하고 옥수수, 벼 등 고수확 작물재배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콩 재배 면적을 확대하는 것을 장려해야 한다. 지역에 따라 록두, 좁쌀 등 잡곡을 적당히 파종하고 채소, 목이버섯, 식용균, 고기돼지, 고기소 등 중요한 농부산품들을 효과적으로 공급해야 한다.

둘째, 물자를 보장하고 농업물자 운송의 록색통로를 원활하게 하며 운송력 서비스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교통을 조폭하게 차단하고 농사철을 지체하게 해서는 안된다. 시장감독을 더욱 강화하고 가짜 저질 농업물자를 엄격하게 단속하며 화물 공급원을 사재기하고 물가를 올리는 것을 엄금하여 농업생산이 정상적이고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셋째, 인력을 확보하고 농민합작사에서 대리경작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 귀향하여 농사를 지을 의향이 있는 농민에게 점대점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동태적인 폐쇄 관리를 엄격하게 실시하며 농민들이 고정된 범위에서 농업생산 활동에 종사하도록 교육,인도해야 한다.

넷째, 진도를 유지하고 주동적으로 농사시기를 틀어쥐여야 하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사회관리와 통제를 풀어야 한다. 농민들을 동원하여 밭에 나가 경작관리하게 하고 어려운 농가의 춘경생산, 가축가금사육에 대한 도급책임과 지원을 잘해야 한다. 농업기술지도 서비스를 강화하고 통일적으로 짚대를 밭에서 실어내가는 것을 조직하며 춘경생산이 제때에 순서대로 추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다섯째, 안전을 확보하고 시간을 엇갈아 작업하는 등 차별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인원이 모이는 것을 효과적으로 피하고 농민과 기술자 개인보호를 잘 하는 전제에서 질서있게 밭에 나가 감염위험을 최대한 낮추도록 지도해야 한다. 춘경기간에 농촌의 도로 교통안전을 틀어쥐여 농민들의 이동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래원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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