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사업회의 북경에서

중앙경제사업회의가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기간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그리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류운산, 장고려, 왕기산이 대회에 출석했다.

회의에서 습근평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습근평 총서기가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당면 국내외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2013년 경제사업을 총화하였으며 2014년 경제사업에 대한 총체적 요구를 제기하고 구체사업을 포치했다.

리극강 총리는 연설에서 래년 거시경제정책의 방향을 서술하고 경제사업을 구체적으로 포치했으며 대회 총화발언을 했다.

대회는 래년의 경제사업의 주요과업을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첫째 국가의 량식안전을 실속있게 보장한다.

반드시 자체의 힘에 의지해 량식을 해결해야하며 량식보장을 국내 자원담보의 중요한 기반으로 되게 해야한다. 농산품 질에 중시를 돌리고 식품안전을 더욱 잘 담보해야한다. 농업발전방식을 전변하고 물절약 농업과 순환농업을 발전시켜야한다. 그리고 농업 과학기술의 진보를 다그쳐야한다.

둘째, 산업구조를 힘있게 조절한다. 과잉생산모순을 잘 해결하고 혁신발전을 추진해야한다. 과잉생산을 단호히 제지하고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드팀없이 집행해야한다. 과잉생산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문제는 혁신에 달려있다. 정부는 지재권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기업소의 혁신체계를 추진하고 수세정책을 완비화해야한다. 인재를 잘 등용하고 발명자나 혁신자들이 혁신의 효과성을 합리하게 향유하도록 보장해주어야한다.

셋째, 채무 부담을 잘 예방해야한다. 지방의 정부성 채무부담을 해결하고 통제하는것을 경제사업의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어야한다. 정책단위를 축소하고 다지역과 차지역 기획에 중시를 돌리며 지역정책의 정확성을 높여야한다. 시장경제의 일반법칙에 따라 정책을 제정해야한다. 가난구제 전략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빈곤지역 군중들의 생활을 계속 개선해야한다.

민생 보장과 개선에 힘써야한다. 최저 보장선을 담보하고 중점을 돌출히하며 제도를 완비화하고 여론을 지도하여 교육과 취업, 소득분배, 사회보장, 의료보건, 주택, 식품안전, 안전생산 등 사업을 통괄적으로 추진해야한다. 취업사업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을 잘 해결하며 과잉생산 정돈에서 나타나는 일군들의 재취업도 힘써 추진해야한다.

여섯째, 대외개방 수준을 계속 제고해야한다. 전통적인 수출우세를 발휘하고 기술과 대형설비 수출이 관련 업종 수출에 대한 추진역할을 발 잘휘시켜야한다. 국내구조조정과 함께 설비와 기술 수입을 확대해야한다. 제도건설과 법칙적인 보장에 중시를 돌리고 자유무역구 담판을 다그쳐 추진해야한다. 안정적이고 투명하며 공정한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투자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실속있게 보장해야한다.

회의는 또,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한마음 한뜻으로 실속있게 사업함으로써 대회의 제반 사업포치를 참답게 시달하여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분투할것을 전당과 전국 여러민족인민에게 요구했다.

편집/기자: [ 최승호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