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내 휴대전화통화를 허용하는 문제와 관련해 미국 교통장관 앤서니 폭스가 우려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폭스장관은 성명에서 지난 몇주간 항공사, 려행객, 승무원, 의원 등이 항공기내 휴대전화 통화허용방안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자신도 역시 이에 대해 우려하고있다고 말했다.
폭스장관은 사실상 련방통신위원회가 최근 승객들이 기내에서 휴대전화통화와 데이터통신을 할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정을 검토하는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것이다.
이에 대해 령방통신위원장인 토머스 휠러는 자신도 비행중 다른 사람이 통화하는것이 싫지만 기술적으로 이를 금지할 리유가 없다면서 최종 결정은 개별 항공사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