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길림성교육청에 따르면 성당위, 성정부의 동의를 거쳐 전 성의 고중 3학년(중등직업학교 졸업학년 포함)이 5월 5일에 수업을 회복한다. 성교육청은 〈길림성 2022년 봄철 학기 중소학교 통행 고봉기 피면(错时错峰) 수업 회복 사업방안〉에 따라 수업 회복 전 각종 준비 사업을 적극적이고 타당하게 잘 하고 사생들의 생명 안전과 교정 안전을 견결히 보장할 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전 성 각지는 고등학교 3학년이 안전하고 질서정연하게 제때에 수업을 회복할 수 있도록 확보한 전제하에서 ‘전염병이 기본적으로 통제되기 전에 개학하지 않고 학교가 기본적인 예방통제 조건을 갖추지 못했으면 개학하지 않으며 사생과 교정의 공공 위생 안전이 확실한 보장을 받지 못했으면 개학하지 않는’ 최저 요구를 엄격히 수행하고 중소학교 기타 학년의 수업 회복 시간을 종합적으로 연구판단하여 신중하게 확정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고중 3학년, 초중 3학년 동기화(또는 먼저 고중 3학년, 후에 초중 3학년), 고중 기타 학년, 초중 기타 학년과 소학교, 유치원, 특수교육학교의 순서에 따라 확정하고 현지 당위, 정부에서 신청하여 비준을 받은 후에 질서 있게 조직해야 하며 도시와 농촌의 동기화를 확보해야 한다.

성교육청은 중소학교들에서 수업을 회복한 후 고급학년부터 저급학년의 순서에 따라 절정기를 피해 등교하고 수업하고 하학하도록 조직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