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화상방식으로 성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 및 길림성 전염병 예방통제 지도소조회의를 소집하여 5월 5일에 열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정신을 전달하고 우리 성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우리 성의 관철락착 조치를 연구하고 배치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락착하고 심각하고 완전하며 전면적으로 당중앙에서 확정한 전염병 예방통제 방침정책을 인식하고 ‘동태적 초기화’ 총방침을 한치의 동요도 없이 견지하며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는 정신, 분초를 다투는 행동으로 전염병 예방통제의 각항 사업을 실제적이고 세밀하게 틀어져 전염병이 규모적으로 반등하는 최저선을 견결히 지키며 계속 분발하여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전면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우리 성의 전염병 예방통제는 성과를 공고히 하고 동태적 초기화, 생산과 생활을 점차적으로 질서 있게 재개하는 단계에 있다. 우리 나라 방역방침정책을 왜곡하고 의심하며 부정하는 모든 언행에 맞서 투쟁하고 시종 일관 각항 예방통제 조치를 틀어쥐며 전염병이 반복적으로 반등하는 것을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경준해는 힘들게 얻은 전염병 예방통제 성과를 공고히 하고 마비사상, 싸우기 싫어하는 정서, 요행심리, 힘을 늦추는 심리상태를 반드시 견결히 극복하며 방역규률을 한층 파악하고 예방통제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준해는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 평상시와 전염병과 싸울 때의 지휘체계를 진일보 보완하여 조직이 있고 대오가 있으며 자원이 있고 행동이 있도록 해 반응이 과단, 신속하고 운행이 고효률적이며 집행이 견결하고 유력하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항상 ‘두개의 큰 국면(两个大局)’과 ‘국지대자(国之大者)’을 마음 속에 품으며 당지, 본 부문, 본 분야의 위험한 점에 대해 전체적으로 커버하고 그물을 당기는 방식, 주단식 대조사, 전면 실사를 전개해 한가지 문제도 놓치지 않고 한가지 위험도 놓치지 않으며 하나의 맹점도 남기지 않도록 하여 모험과 잠재적 위험을 기층에서 철저히 해결하고 맹아상태에서 소멸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