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총서기 연설 전국 조선족청년들속에서 강렬한 반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12일 09:30
  5월 10일 습근평총서기가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창건100주년경축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이 전국 조선족청년들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길림신문사 기자의 취재를 받은 청년들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당중앙이 청년세대에 대한 친절한 배려와 공청단 사업에 대한 중시를 보여주며 사람들의 마음을 고무시키고 분발하게 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인도하에 리상이 있고 책임감 있으며 고생을 각오하고 분투할수 있는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하며 청춘의 능동력과 창조력으로 각자 일터에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분분히 소감을 밝혔다.



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 통전부 조선어 번역중심 김홍화

  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 통전부 조선어 번역중심의 청년일군인 김홍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창건 100주년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중국청년들에게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전하였다. 민족지역에서 사업하는 우리는 반드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려정에서 맡은바 사업을 참답게 완성하고 사회 각 분야의 조선어문사업을 잘 협조하여 변경의 아름다운 도시 장백이 활기가 넘치고 행복이 가득한 고장으로 건설되도록 청춘의 열정과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룡정시정법위원회 판공실에서 사업하고 있는 김란은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창건 100주년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을 듣고 감수가 아주 깊다고 말했다.그는 국가의 미래와 민족의 미래는 우리 당대 청년의 어깨에 짊어진 책임과 깊게 련관되여있으며 우리 당대 청년의 분투정신이 없이는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 수 없다고 했다.김란은 앞으로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령도아래 청춘의 지혜와 열정으로 룡정시 정법사업에 열심히 최선을 다 하련다고 밝혔다.

  제1자동차그룹에서 근무하는 나젊은 공정기술일군 김정은,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창립 10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젊은이들에게 앞으로 전진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 주었다면서 일터에서 부단히 기량을 닦고 련마하여 새시대 우수한 공정기술일군으로 성장해 중국 자동차공업의 진흥과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중국형사경찰학원 대학생 홍승민

  중국형사경찰학원 학생인 조선족청년 홍승민은, 청년은 국가의 미래이며 예비경관은 공안사업의 미래라고 긍지감에 넘쳐 말한다. 그는 경찰학교 학생, 공청단원으로서 시시각각 력사의 사명과 사회의 책임을 기억하고 새로운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의 견정한 수호자와 후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홍승민은 또 청년일대들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에 바통을 이어나갈것며 꿈은 꼭 이루어질것이라 믿으며 우리 조국이 나날이 부강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한다.

  장춘시조선족중학교 공청단 서기인 김추월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총서기는 연설에서 “광범한 공청단 간부들은 광범한 청년들과 한덩어리가 되여 청년들의 친구가 되여야 하지 청년들의 ‘관'이 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는 총서기가 우리 청년 공청단간부에 대한 중요한 요구와 간절한 기대이다. 앞으로 사업에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근본적인 임무를 리행하여 청년 학생들이 리상이 있고 담당이 있으며 고생하고 분투하는 새 시대의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하도록 이끌겠다고 표시한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안전 주임 김성은, 당은 자신을 철 없는 시골아이에서 인민교원으로 양성했다면서 홍색문화의 전승자, 선도자로 학생들의 애국주의정신을 키우련다고 다짐하는가 하면 과학연구 주임 설미화는 청년 세대인 자신은 량호한 정신 상태, 충만한 업무 열정으로 교육 사업에 투입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중국꿈의 주인으로 키우련다고 밝혔다. 보도원인 남병군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덕을 우선으로' 하는 소양교육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에게 정신문명 건설의 큰 무대를 항상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보도원인 왕곤은 시대는 다르지만 청춘은 일맥상통한다면서 습근평 총서기는 광범한 청년들에게 큰 기대를 품고 있다며 민족기초교육전선에서 분투하는 새시대 청년교원으로서 민족교육사업에 자신의 힘을 기여하는 동시에 소선대원들을 어릴 때부터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며 리상 신념을 확고한 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이끌겠다고 부언했다.



심양대학 외국어학부 대학생 차군택

  지난해 심양대학 외국어학부에 입학해 공부하고있는 차군택은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어려서부터 당과 국가, 학교와 사회의 관심, 방조를 많이 받았고 지금은 어엿한 대학생이 되였다고 말한다. 그는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을 가슴에 아로새기고 장차 유능한 인재가 되여 당에 충성하고 나라에 보답하며 ‘물 마실때 우물 판 이를 절대 잊지 않는다'는 감은의 마음을 시종 간직하여 향후 사회에 진출하여 도움받은 백배, 천배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고 표시한다.

  연길시민족종교사무국 재무부문에서 일해온 지 6년차 되는 공청단원인 김향희는 본직 사업에 충성하면서 점점 더“분초를 다투며 빛나는 시간을 저버리지 않는다 ”(只争朝夕不负韶华)는 말을 많이 되뇌인다고 말한다. 코로나19전염병이 발생된 이래 김향희는 거듭 사회구역에로 지원을 나가면서 방역현장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공직일군의 신성한 의무에 대해서 깊이 인식하고 중국공산당 당조직과 당원의 신성한 의무에 대해서 깊이 실감하였다며 출근 6년만인 지난 3월에 당조직에 입당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소개한다..



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 통일전선사업부 김광혜

  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 통일전선사업부에서 사업하는 청년간부 김광혜는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을 통해 새시대의 청년은 청춘의 패기와 활력을 보여주고 게으름없는 노력으로 리상의 장을 열어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고 말한다. 김광혜는 ‘중국꿈'은 청년들이 자신의 포부를 실현할수 있는 무대라면서 우리는 자신의 성장을 국가의 운명과 련결시켜 우리 인생의 지향표로 삼아야 할것이라고 토로한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뉴미디어쎈터 취재부 기자인 김정용은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을 들은 후 자신의 사업에 대해 더욱 높은 긍지감과 사명감을 지니게 되였고 매 하루를 더욱 열심히 뛰여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것을 다지게 된다고 터놓는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보도매체에 관한 중요연설 정신을 아로 새기고 대중이 관심하는 중점에 초점을 맞추고 초심을 잃지 않고 전업지식을 부단히 련마하면서 보다 가치 있는 긍정에너지의 뉴스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룡시 문화가 문성사회구역 민정주임 손해연

  화룡시 문화가 문성사회구역에서 민정주임 사업을 하고있는 손해연은, 습근평 총서기께서 분투는 청춘의 가장 아름다운 본색이며 실천은 청년들의 가장 효과적인 단련이며 책임질수 있고 감당할수 있어야 만이 청춘의 빛을 뿌릴수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감명을 토로한다.그는 활력으로 차 넘치는 청년으로서 이번 코로나와의 전역에서도 백성들의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열심히 일해왔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사업에 청춘의 빛과 열을 남김없이 바칠것이라고 다짐한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5%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29%
50대 6%
60대 0%
70대 0%
여성 35%
10대 0%
20대 6%
30대 12%
40대 12%
50대 0%
60대 6%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