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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경제안정 약간한 조치〉내놓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5.31일 13:41
길림성정부는 전 성 경제사회발전에 끼친 전염병 악역향을 최소화하고 경제 기본 여건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일전 〈길림성 경제안정 약간한 조치〉를 내놓았다. 총 8개 방면 43가지 구체적인 조치 제정, 그중에는 국무원의 33가지 경제 안정 정책을 실천하는 보조적 조치와 길림성 자체 증량(增量)조치가 포함된다.

재정정책 지지를 강화하는 방면: 부가가치세 환급확대정책을 차질없이 락착해 기업의 현금 흐름을 증가시키고 재정지출 진도를 가속해 지방, 기업에 가능한 재정 조달자금을 제때에 지불하기로 한다.

금융정책 지지를 강화하는 방면: 금융기구가 중소, 미소 기업, 개체공상호, 화물운수 운전기사와 전염병 영향이 미친 개인 주택 및 소비 대부금 상환 등원금, 리자 상환을 연기해주고 일반성 소액대출 지지도를 높이고 년내에 재대출(再贷款) 500억원 발급, 재할인(再贴现)을 200억원 규모로 수리할 것을 쟁취한다.

투자안정을 지지하는 정책 방면: 전문작업반(专班)기제를 내놓아 성정부에서 확정한 33개 중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소비촉진정책 락실을 강화하는 방면: 힘써 대종상품 및 재고상품 소비를 추진하고 성내에서 승용차를 구매하고 등록수속을 마치는 개인 소비자에 대해 5-10만원, 10-20만원, 20만원이상 가격대로 획분해 보조를 실시하고 문화관광시장의 전면적 회생을 촉진하며 전면적으로 전염병 저위험지구 문화관광장소를 개방한다.

량식 에너지안전을 강화하는 정책 지지방면: 중점적으로 ‘천억근 량식 ’, ‘천만마리 고기소’ 등 프로젝트건설을 다그친다.

산업사슬, 공급사슬 안정을 확보하는 정책 지지를 강화하는 방면: 시장주체의 물, 전기, 인터넷 등 사용 원가를 낮추고 어려움이 있는 생산경영성 미소기업과 개체 공상호들의 ‘료금 체불 ’ 및 6개월 지연 지급 기한을 설정하는 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시장 주체의 가게 임대료를 단계성적으로 감면하는 정책 실시를 추동한다.

외자투자자,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정책지지를 강화하는 방면: 대외무역, 외자기업의 경영 보장을 강화하고 대외경제무역발전자금을 잘 활용하여 기업의 국제시장 개척, 무역 융자, 국제물류, 공공플래트홈 건설을 지지하며 대외무역 신사업상태 및 새로운 발전을 다그치고 기업이 유명 다국 전자상거래플래트홈에 접속하거나 독립 홈페이지 설치를 지지하고 다국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 시점 정책을 충분히 향수하도록 하며 무역통로건설과 중대 외자 대상건설을 다그치며 외자투자산업령역범위 확대를 고무하는 등 조치가 포함된다.

기본민생 보장 정책 지지를 강화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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