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응급관리부에 따르면 이날 17시 사천성 아안시 로산 (庐山) 현에서 규모 6.1급 지진이 발생, 진원의 깊이는 17키로메터이다. 국무원지진재해구조지휘부판공실, 응급관리부는 즉시 국가 지진 3급 응급 호응을 가동하고 사업조를 현장에 파견했다.
지진 발생 후 국무원지진재해구조지휘부판공실, 응급관리부는 인원 수색, 재해 상황 조사, 지진 상황 감측, 군중 안치와 차생 재해 방지 등 지진재해구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도, 배치하여 국가 종합적 소방구조력을 지진지역에 파견했다.
신화사 기자가 원고를 발표할 때까지 사천성소방구조총대 로산현대대는 전방돌격 력량 15명과 차량 3대를 이미 진앙에 파견했고 사천성 소방구조, 삼림소방 대원 261명이 진앙으로 급히 가고 있다. 이미 사천성 내 5개 중형, 13개 경형 지진구조대 1,280명이 집결하여 대기중에 있으며 수시로 출동할 준비가 되여 있다.귀주, 운남, 중경 총대의 8개 중형, 23개 경형 지진구조대의 2,180명 대원이 이미 다지역 증원 준비를 마쳤다. 사천성지진국의 현장작업대가 이미 재해지역에 도착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