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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정성 의무교육경비, 2.29조원으로 증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7.11일 08:53
기자가 일전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 의무교육단계에는 현재 학교가 20.7만개, 학생이 1.53억명, 교사가1057만명 있다고 한다. 당중앙, 국무원은 의무교육에 고도로 중시를 돌려 경제사회발전계획, 재정자금투입, 공공자원배치 등으로 의무교육을 우선적으로 보장했는바 2012년부터 2021년 재성정 의무교육경비가 1.17조원에서 2.29조원으로 증가되여 국가 재정성 경비투입비중이 시종 50% 이상을 유지했다.

—의무교육에 보장이 있도록 하는 것을 전면적으로 실현했다.

2012년부터 2021년, 전국 소학교 순입학률이 99.85%에서 99.9% 이상으로 향상되였고 초중단계 순입학률이 시종 100% 이상을 유지했다. 의무교육단계 서류카드작성 빈곤해탈가정 학생의 중퇴가 동적 초기화를 달성하여 장기적으로 존재하던 중퇴문제가 력사적인 해결을 가져왔다. 동시에 특수교육향상계획을 련속 실시해 장애아동청소년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는 권리를 확실히 보장했는바 적령 장애아동 의무교육 입학률이 95%를 초과했다. 2021년, 전국적으로 특수교육 재학생이 92.0만명에 달해 2012년보다 54.1만명 증가함으로써 142.8% 성장했다.

—경비보장기제가 끊임없이 건전해졌다.

2012년부터 2021년 소학생 평균 경비지출이 학생당 매년 7447년부터 14458원으로 증가되고 초중생 평균 경비지출이 학생당 매년 10218원에서 20717원으로 증가되였다. ‘두가지 면제, 한가지 보조’(학잡비 면제, 교과서 무료 제공, 가정경제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생활보조금 발급)가 도시와 농촌 학생들에 대한 전면 파급을 실현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해 지원이 필요하면 모두 지원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실현했고 영양개선계획이 매년 3700만명의 농촌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동시에 단점을 보완하고 최저선을 보장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빈곤지역 의무교육 취약학교의 기본운영조건 전면 개선’ 등 중대항목을 실시했는데 중앙재정 루적 4000여억원을 투입하고 지방투입 1조여원을 이끌어내 ‘향촌이 약하고 도시진이 붐비는’ 문제를 힘써 해결함으로써 도시와 농촌 학교 운영조건차이를 축소시켰다.

—교사대오자질이 뚜렷이 향상되였다.

10년래 의무교육 전임교사 총수가 909만명에서 1057만명으로 늘어나 148만명 증가했고 본과이상학력 교사 비중이 47.6%에서 77.7%로 향상되였다. 교사양성보충기제를 건전히 했는바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중서부 농촌을 위해 량질의 교사대오를 대량으로 보충했다. 교사교류순환제도를 수립하여 우수한 핵심교사들이 농촌과 박약한 학교로 류동하도록 추동했다. 능력자질양성을 강화하여 ‘국가양성계획’을 통해 교장과 교사를 루적 연인원 1700여만명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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